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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여행도보후기 8월7-8일 신안군 퍼플섬 다녀오다(1)
여행 추천 0 조회 195 20.08.09 12:3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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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9 12:48

    첫댓글 함께한 우중 퍼플섬 넘 좋았어요
    보라빛으로 물든 데크길 쓰레기통까지도 보라빛 ㅎㅎ~~^^

  • 작성자 20.08.09 14:12

    참 예뻤지요
    보라빛 데크길 ᆢ
    용기내어 참석하신 모든 님들 대단했어요
    집에 잘 들어 갔지요 깔순님
    다음 길에서
    반갑게 만남해요

  • 20.08.09 13:11

    비바람에 우산은 커녕
    제 몸뚱이 날아가지 않게 사투를 벌이며 얻은 추억이
    값집니다. 옛 군산도 여행했다니 알차고요.
    우중에도 마스크 쓰신 여인들 역시 우리길입니다.

  • 작성자 20.08.09 14:15

    모양이고 뭐고 없었어요
    가방을 메었으니 가방속 물 들어 갈까봐 몸 젖는것은 두번째
    실은 내 몸이 젤 소중한데도 말입니다
    비오는 것을 좋아하고
    비 맞는것을 즐기니 이번 여행은 행복 이었지요
    장관 보라빛 장관 이었어요 ㅎ

  • 20.08.09 13:21

    야행님 물에 퉁퉁 부은 발
    보상받은 여행길 되었으리라
    생각 잼 나는후기 읽으며 함께
    못한 아쉬움 대신 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0.08.09 14:19

    호수님 함께 했음 좋았을 텐더요
    아쉽네요
    로따님 많이 애쓰셨어요

    우리길 도보길이 있기에
    이렇게 좋은 섬도보도 체험하고

    우리길이 있어
    마음껏 여행 할 수 행복입니다

    며칠 후 뵈니 좋습니다

  • 20.08.09 13:34

    올해는 어쩌다 보니 상반기에만 신안섬들을 세번이나 다녀왔지만
    가보지 못한 퍼플섬
    예비공지때부터 꼭 가야지
    알람까지 설정해두고
    요이땅
    댓글을 달았지만
    아직 저랑은 인연이 닿지않는지
    결국 가지를 못했네요.
    오랜만에 여행님도 뵙겠구나 생각했는데 함께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알찬 여행후기 잘 봤습니다.
    가지않았지만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8.09 14:30

    '빅토리아님 어디 있어요'
    찾으니 취소 하셨다고
    뻐스에서
    으 ᆢ 실망감
    그까짓 비 ᆢ
    무시하고 나서지 그랬어요
    보고 싶었는데

    후기글 그냥 느낀것들 ᆢ
    현장감 있게 표현이 부족하지요
    사진 그대로
    느낌이 너무 같은곳이 이곳 섬ᆢ
    언제인가 다녀 오시리라 ᆢ

    언제 만나지려나
    ᆢㅎ

  • 20.08.09 13:30

    고무신 신고

    둘러본 느낌이 납니다. ㅎ

    비오는 날의 운치가
    고스란이 느껴지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20.08.09 14:29

    네네 ᆢ ㅎ
    맞아요
    덕이님
    하얀 고무신 싣고
    '뽀득뽀득'
    빗물소리 느끼며

    비오지 않는 날
    보다
    비오는 날이
    섬여행은 더 좋을 듯 해요

  • 20.08.09 14:40

    사진에서도 글에서도 그 사람만의 개성과 향기가 배어나지요ᆢ
    잘 봤어요ᆢ여행님ᆢ

  • 작성자 20.08.09 15:33

    같이 식사 했지요
    똑소리님
    함께한 길들 서로 공감 합니다
    비오는 날의 섬여행 언제 또 경험 할까요
    참으로 좋은 추억 담았어요

  • 20.08.09 14:56

    보라색다리와 옹기종기 마을의 보라색 지붕 이쁘네요.
    여행님 후기로 집에서 즐깁니다~^^

  • 작성자 20.08.09 15:39

    한마디로
    뭉크리자면
    평화로움 ᆢ

    이번여행은
    비가 와서 더 좋았지만
    비오지 않는 가을날 다시 가고 싶어요

  • 20.08.09 18:21

    비 맞으며 퍼플섬 다리 건너고 비 맞으며 간식 나눠 먹고 사진 찍고 비에 젖은 시골 밭사이 길 걷고.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사진에 담긴 어제 시간 즐겁게 봅니다. 수고에 감사드려요. 다음 도보에서 또 뵐게요~

  • 작성자 20.08.09 23:26

    어느건물 처마 밑에서
    비는 억세게 쏟아지고
    고기서 서로 간식 나누어 먹던 일이
    이제는 추억이 되네요
    길에서 만난 친구는
    모두가 가족이 되나 봅니다

    고생하면
    함께한 시간
    오래 간직 될 듯해요

    바기엄마님
    좋은 길에서 자주 만나요

  • 20.08.09 21:20

    여행님^^
    오랜만에 멋진길
    함께 할수있어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무심코 지나가면
    기억에 남는 길이
    아니지만 고운 이야기를 입히면 또 다른 느낌이 오나봅니다.
    퍼플섬~ ~
    거닐었던 길을
    아름답게 잘 묘사를
    해주셔서 다시 기억합니다.
    빗길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8.09 23:30

    퍼플섬이 좋아서
    두번째 또 왔는데
    날씨가 안 좋다고 섭섭 해 하시는 말씀듣고 저도 속상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비오는 섬길도 나쁘지가 않았으리라 짐작 됩니다
    좀 불편한것들은 잊으시고 ᆢ ㅎ
    함께 해주시어 저희들이 행복 했습니다

    예쁘게 말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 도보길에서 또 뵈어요

  • 20.08.09 21:52

    오랜만에 함께하시어 리얼한 여행 소감과 풍경스케치 짱이어요.
    이국적인 풍광이 빗속에 더더욱 진한 감동과 여운이 남습니다.

  • 작성자 20.08.11 07:23

    멋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어요

    다음 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 20.08.09 22:16

    보랏빛 퍼플섬
    빗속을 거닐던 퍼플교
    아름다운섬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20.08.09 23:34

    저도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섬이라 해당화꽃이 있으려나 했는데
    꽃은 지었는지 나무만 있더이다
    다음 좋은 길에서 또 반갑게 만나요

  • 20.08.10 07:28

    악천후 속 여행지여서인지
    더욱 큰 성취감을 느끼게 한 퍼플섬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며
    여행님의 훌륭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 작성자 20.08.11 07:22

    정초애님
    정말 스릴넘치는 여정 이었어요
    비가온들
    강풍이 몰아치든
    아랑곳하지 않고
    제대로 줄긴 여행 이었지요

    함께 해서 행복 했습니다
    좋은길에서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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