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일본 이지만 부산과 더 가까운
그래서 더 친근합니다.
요즘 자주 찾게되는
대마도의 히타카즈 는
국제훼리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10분에 도착
손 쉽게 찾는 매력 때문이기도합니다.
그리고
아랫쪽의 이즈하라에 비해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아름다운 곳이어서
좋아하게되었습니다.
태양의 빛에 더 푸르게 보이는 깨끗한 바다
얼마전 인천, 대전에서 온 아가씨들을
안내해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알아주는 유명한 절경의
미우다 해수욕장
비수기엔 나 홀로 바다를 거닐수있을정도로
독점할수있는 날도 있답니다.
해변 바로 근처에 나기사노유 라는 온천도
항상 추천하게 됩니다.
매끌매끌 해지는 피부에 기분좋은 온천이지요.
예날 시골 마을을 온듯한
토토로 가 나올것만같은
소담스러운과 조용함에
리후레쉬하고 오는 곳이지요~
앞마당의 노랑빨강 방울방울 달린
색색의 토마토들도 탐스러웁습니다.
담벼락에 오렌지색 능수화도 만개하고
파랗게 열린 감이 곧 가을이 옴을
말해주네요~
그리고
대마도에서만 서생한다는
노란 백합??
참 예쁩니다.
대마도에서만 있는것이
또!
이말은 옛날엔 운반하는일에
이용했다고합니다
지금은 보호를 하고있구요~
온순하고 머리가 좋다고합니다.
도시의 아가씨들을
대마도에서 유일하게 벼농사를 하는
사고 라는곳에 데려갔습니다.
시골의 모습을 보여주고싶었습니다.
생태계 보호를 위해
농약을 치지않는곳이지요.
온갖 철새들이 모이는 곳이기도합니다.
특히 중요하게 보호하고있는 산고양이가 있는
생물보호관에 가보았습니다.
집 고양이와
꼬리 모양과 털 색,귀,눈모양이 다릅니다.
시에서 찻길에서 사고가 생기지않게 동물들이
지날수있는 터널을 만들어주는 등
먹이 사슬이 깨어지지않게
농약을 치지않고 메뚜기등의 벌레들과
살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요~
밤에 활동하는사슴등 멧돼지가 차사고가
생기지않게 밤에는 천천히 다니던지
그의 차를 몰고 나가는것을 줄인다고합니다.
자그만하지만
기념품 판매도하고 여기에만
서식하는 여러 생물을 알수있게 되어있습니다.
히타카즈 의
게스트하우스 이면서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게스트하우스와키모토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정도이구요~
2층은 숙박시설입니다.
유일하게
아침식사도 가능한 곳이구요~
한국분들도 맛있다고
좋아하는곳입니다.
안에서 식사도 하실수있구요~
여기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30년을 해오신 분들이라
대마도 안에서도 엄마의 맛이라고
좋아라한답니다.
그리고
뻰또 (도시락)가 맛있고
단체 관광객들의 주문으로 바쁜곳입니다.
여러 가격대가 있지만
이 사진은
650엔 이라고하네요.
식당 메뉴
여러가지맛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먹을거리를 만들
따뜻한 밥을 넣어주기위해
밥자리는 비워두고있습니다.
고로케 등 매일 아침,
전부 손수 만들고요~
여러가지 튀김들을 맛볼수가 있습니다.
음료들도 여러가지~~~
과자들도 있어서 ,
여객터미널과 제일 가까운 편의점 같은곳이지요~
대마도는
산에 표고버섯 을 많이키운다고합니다.
맛도 진하고 ,특산물로 선물로 사오기가 좋더군요.
조금씩 다 갖추어있어서
급할때 후딱 사오기 좋습니;다.
어둑어둑해지면
1인당 2천엔씩
바베큐 도 할수있게 준비해줍니다.
숯에 불도 피워주시구요~
보기보다
먹다보면
꽤 양이 많아요~
참고 사진 4인분
바베큐 예약은 미리해주셔야 준비가 된다고합니다.
도시락이 정말 맛있는 집으로 추천합니다.
바로 옆에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들러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국내여행/관광지◎
가 볼만한 곳
[대마도/히타카즈] 잠깐 쉬고올수있는 외국여행,추천합니다~
하하노
추천 2
조회 1,011
15.08.04 16:15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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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게스트하우스 와키모토는 1박에 얼마나 할까요?
토요일만 4천엔이구요(1인)
나머진 3천5백엔 입니다~^^
@하하노 감사합니다~
조용하고 매력있는 곳이죠~~제가 아기놓기전에일했던 곳이 대마도전문 여행사라 사진보니 참 반갑고 좋네요~~사진으로나마 힐링되네요.
아하~!!
그러셨군요~
정말 숨어있는 멋진 곳
발견할때마다 얏호~하고 소리칠정도로
기뻐지던데요~\(^o^)/ o(^-^)o
꽁아님 방가방가~~넘 오랜만에 접속했네? 잘 지내고 있겠지,,,
정모,번개에 참석해서 얼굴 함보자,,, 너무너무 반가워~~
@부석사 부석사님~~~~~꺄~~~~넘 보고파요^^ 예전처럼 자주뵙고싶네요. 건강하시죠?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혼자갈 수도 없고 아쉬움이 많은 곳입니다.
집사람이 전혀 배를 타지 않을려고 해요.
그래도 기회가 주어지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의 저항을 안받는 쾌속선이 젤 빠르고 안전합니다만,,,
1박만 하셔도 되어요~
외국말 못하는아가씨들도
용감하게 혼자 올수있는 곳이지요.
시간 따로 한분씩 오셔도 됩니다.
10월에는 저도 갈일이 있으니
예약과 안내
해드릴수도 있구요~^^★
일본어 못해도 가실수있고 대부분의 식당에 한글메뉴판도 거의 준비되어있답니다. 아참, 배편은 파도나 날씨 영향을받는 편이라 혹시 배가 익숙치 않은 분과 가셔야될 상황에 대마도를 가신다면 히타카츠항으로 가는 스케줄로 가세요. 1시간걸려요. 근데 이즈하라항은 1시간50분소요되요. 배우자분 잘설득하셔서 한번 다녀오세요. 일본 본토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
꽁아님~
잘 아시네요~
고맙습니다~~(^o^)b
하하노님 좋은곳을 안내하고,,, 좋은정보를 함께 공유 할수잇도록
디테일한 설명에 사진속의 멋지고 음식에 아름다운 풍광에 쏙빠져 드는군요? 감사
부석사님~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십니까~?
들러주시어 고맙습니다~~(^o^)b
하하님 갠 적으로 연락 가능한지요... 대마도 여행땜에......
넵!!원래는 번호 물어보는건안되지만,,,
게스트하우스 예약하고 가야합니까?
아니면 그냥가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예약해야해요~^^
성수기라서요~~배도 미리미리...
@하하노 20일 이후에 갈꺼라서요. 배편은 문제가 아닌데 그냥 조용히 갔다올까해서요.
날자 정해지면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