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자매님들이 샌드위치와 과일들을 풍성히 가지고 오시어 서로 나누는 가운데.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창세기의 기초인데, 여러분이 아는지 모르는지 묻는 거예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창3:9)’라고 하셨지요?
그러니까 아담이 뭐라고 했어요?
하나님이 아담만 불렀어요? 하와는?
아담과 하와 둘다 불렀어요?
…………………
(형제자매들:아니요. 아담만 불렀어요~)
‘아담아 어딨어~Where are you?’라고 하셨다니까요~~~
그러니까 아담이 뭐라고 했어요?
(옥합 마리아: 내가 벗어서 두려워…)
지금 성경책 보고 하면 안돼요!
(옥합마리아:보고 안햇어욧!)
아담이 뭐라고 했어요?
………………
(형제자매들:내가 벗어서 두려워 숨었나이다~)
네, 내가요, 빨가벗었거든요~ 창피해서~ 숨었어요~
물론 창피하다는 말은 없지만~~ 두려워서~!
내가 벗었거든요, 두려워서 내가 숨었어요~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3:10)’
그러자 하나님이 뭐라고 하세요?
………………
(형제자매들:누가 너에게…)
네. 누가 너에게 ‘야, 네가 벗었구나~’하고 알려주었고~~!
그리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하는 과실을 먹었구나!!(창3:11)
그러자 아담이 뭐라고 해요?
…………………
(형제자매들: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한 여자가…)
네, 당신이 함께 하라고 한 여자가 있잖아요 여자~
그 여자가 나에게 나무 실과를 내가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3:12)
그 다음에 하나님이 여자에게 뭐라고 하세요?
…………………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창3:13)
그러자 여자가 뭐라고 해요?
…………………
네, 뱀이 꾀므로 먹었어요.(창3:113)
여기까지의 스토리예요.
“아담아 어딨느냐~~~”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서 숨었나이다~~~!”
벗었는데 왜 두려워요~~~ 누가 꼬추 따갈건가~~~두렵기는 왜 두려워~~~~~
그런데 두려워서 숨었대요~!
옷을 안입고 있다는것을 처음으로 알았는데~ 남자는 옷을 벗으면 두려운가 봐~
그러면 뭐가 두려운 거예요?
……………
(이사야:말을 안들었으니까~~~)
네, 말을 안들었으니까~~~!
당신이 함께하라고 한 여자가 먹으라고 해서 같다줘서 먹었찌요~~~~~~~~
야, 여자야 너는 왜 먹었느냐?
……………….
사단이 꾀었어요~!!
자, 이 두스토리,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와 얘기하시는 장면이예요.
여기서 뭐가 빠진게 있어요~!
하나님:“너 어쩌다가 이렇게 됏어~??”
여자: “뱀이 꾀었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했어요~~~”
하나님: “아담아, 너 어쩌다가 이렇게 됏어?”
아담: “당신이 나와 함께 하라고 하신 여자가 줘서 먹었어요~”
그러니까 여자는 ‘뱀이 나를 속여서 이것을 먹었어요’
아담은 ‘여자가 나한테 먹으라고 해서 먹었어요’
여기에 뭐가 빠졌어요~ 뭐가 빠졌을까요??
……………………
아담은 ‘당신이 나하고 함께하라는 여자가 꾀.어.서. 먹었어요’라고 안했어요.
‘당신이 나와 함께 하라고 하신 여자가 나한테 먹으라고 해서 먹었어요~’라고 했어요.
하와 말대로라면 ‘나를 꼬셔서 먹었어요~’ 라고 해야하는데,
왜냐하면 여자는 ‘뱀이 먹으라고 해서 먹었어요!’라고 안하고,
‘뱀이 나를 꾀.어.서. 먹었어요!’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아담은 ‘와이프가 나를 유.혹.해서 먹었다’는 말을 안해요~~~~!
아담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햇어!! 먹으면 죽는다고 햇어!!!’
그러자 여자가 ‘아니, 여봉여봉~~~’하며 유혹 했을것 아녜요~~~
자매님들이 우리 와이프나 옥합마리아 정도만 됐으면 다 넘어갔을 거예요~~~~ㅎㅎㅎ
얼마나 애교가 많은지~~~~~ㅎㅎㅎ
그래서 아담은 여자가 유혹을 해서 꾀어서 먹었는데도, 하나님한테 그렇게 말을 안해요~!
반면 여자는 ‘뱀이 꾀.어.서~~~’ 라며 하나님한테 얘기를 했어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 이것을 쓴 모세의 마음을 보는 거예요~물론 하나님이 하게 하셨지만~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를 보호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당신이 나와 함께 하라고 한 여자가 갖다줘서 제가 먹었어요...’라고만 얘기를 해요.
와이프는 그렇게 유혹을 해서 남편을 먹게 했는데도 남자는 와이프를 보호를 해요~~~~
저한테 들어온 인사이트는 그래요~~~~~^^
모세가 쓸때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셔서, 아담을 보호하실려고 하시나~
남자와 여자가 그렇게 다른건가~~~
여러분이 아담이라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옥합마리아:잘못햇어요~~~)
제 잘못이에요~~와이프 관리를 제대로 못했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지금까지 오면서 가슴에 터치가 되었던 말들이 있으면, 저한테 얘기를 하세요.
그래서 호다어록에 올려놓으면 다른사람들도 보고,
‘아 그렇치 그렇치~’하며 그때의 감격들이 올라오게 되겠지요~
그리고 내일 다솜이 담석제거 수술이 있어요~
오후 2시~~
담석이 워낙 커서 지금 살아 있는게 기적이라고 하니까~
얘는 내일이 너무 기다려지고 기쁘대요~ 자유하게 되니까~~
수술은 20,30분이면 된다고 하는데, 칼로 짼다고 해요~
저도 저번에 받았던 Hernia수술자국이 거의 없어졌어요~
Hernia수술이 회복할때 많~~~이 아프대요~
그런데 저는 전혀 몰랐어요~
그렇게 아프지도 않았거든요~~~
다솜이는 수술실에 가서 하나님과 얘기할것에 대해 익사이팅하고 있어요~~~~~~^^
.
.
.
그리고 7월4일날, 어버이날(아버지날) 기념으로 밥을 먹기로 했잖아요.
어버이날(아버지날)이 무슨 날이예요?
Heavenly Father’s day~~~(하나님 아빠의 날)
안오시는 분들은 역적~~~~
역적의 영이 있어요~~~~~
어머니날에 무엇을 제일 많이 할까요?
…………………
(형제자매들:편지. ..)
전화~~~!
하여튼 전화가 그렇게 불통이 난대요~~~
지금은 카톡같은게 있지만, 그 전에는 전화로 했었으니까~~~
다들 전화해서 ‘I love you~~ I love you~~’하느라~
그러면 아버지날에 제일 많이 하는것은 뭘까요?
…………………
(다솜:은행~)
그거랑 연관이 있어요~
(한나:ATM)
관련이 있어요~
어쩌면 지금 세대들은 잘 모를수 있어요~
뭐냐면,,,
Collect call(수신자부담)~~~~~ㅎㅎㅎ
일년중에서 콜렉터 콜이 그날 제~~~~~일 많대요~~~~ㅎㅎㅎ
(everybody:ㅎㅎㅎ~~~~~~~~~~~~~~~)
그래서 불란서에서는 ‘아버지’하면 뭐라고 하는줄 아세요?
………………
Natural bank. ‘자연금고’라고 한대요.
그래서 아버지 지갑에는 무엇을 가지고 다녀요?
……………………
(몇몇형제자매들: 캐쉬~~)
지갑에 있던 캐쉬들은 다 나갔어요~~~~
그래서 자식들 사진만 남아서 가지고 다닌대요~~~~~~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적인 금고이고,
아버지 지갑에는 자식들 사진만 가지고 다닌다고~~
콜렉터콜해서 돈도 다 나가버리고~~~~~ㅎㅎㅎ
제가 남자니까 알잖아요~
남자들은 식구들을 먹여살리는것에 대한 마음이 항~~~~~상 있어요.
여자들은 자식들을 어떻게 키울까를 생각하겠지만,
남자들은 ‘세상에서 어떻게 먹고 살아가지~~~~’하는것으로부터 짖눌려 있어요!
전쟁하는것도 다 그것때문에 하는거고~~~
제가 미국에 와서 살아남는게 문제였다고 했지요~~
어떡하면 이땅에서 살아남을까~~~하며... 지난 75년을 그렇게 했으니까~~~
(7월4일 메모리얼 데이때 여행대신 먹기로 한 얘기를 나누고~~~...)
***지난주 주일날 잠깐 얘기를 나누었는데, 들은 사람들은 가만히 계시고~!
시편에(50:15),,,성경은 보지 마시고~~~
‘환난날에 나를 불러~~~~내가 너를 건질거야~~~’
그러면 어떻게 되어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할거야~’예요?
환난날에 나를 불러~ 내가 너를 건질거야~
‘그러면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할거야~’의 뜻이예요?
…………………
(생명수강가:네가 나를 영화롭게 할거야~)
네, ‘내가 너를 건지면,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할 거야~’
예를들어,,,
누가 잠이 안와요~ 환난에 처했어요?
그러면 생명수강가 자매님을 불러~
그러면 생명수강가 자매님이 환난에 처한 당신을 건져낼거야~
건져낸다는 말은 영어로 ‘deliver’예요.
Deliverance 축사~~~!
생명수강가 자매님이 귀신을 쫓아내서 축사 사역해서~~ 구해줄거야~~~!
그래서 여기서 구해준다는 것은 축사, deliver, deliverance예요~!
그러면 네가 생명수강가 자매님을 영화롭게 할거야~
여러분들의 이름도 각자 넣어서 해보세요~
‘너희가 그렇게 하면 나한테 좋아한다고 영화롭게 할걸~~~’하는 얘기예요.
목사님이 설교하실때,
‘내가 너를 건지리니(I will deliver you)’를 쏙 빼고 얘기를 하시더라구요~~~ㅎㅎㅎ
건진다는 얘기를 쏚 빼고~~~~
‘건진다’는 얘기가 또 어디에 나오지요?
………………
주기도문~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여기서 ‘악’이 뭐예요?
………………
The evil one. 귀신이지~~~!
귀신에서 건진다는 축사얘기인데~!
다들 그 얘기는 쏙빼버려요~
다들 ‘귀신’하면 노이로제에 걸려있더라구요~
왜냐하면 다들 귀신에 걸려 있으니까, 노이로제에 걸려있을 수 밖에~~~~ㅎㅎㅎ
그걸 툭치니까 난리나지~~~~...
***지난 주일날 k목사님이 오셔서 설교하셨는데,
옛날에 저를 불러다가 축사사역 못하게 하신분이예요.
목사님 사무실로 오라고 해서 제가 올라갔더니, 냅다 하지말라고~~~~ㅎㅎㅎ
제 한참 후배인데~~~
그때 최소한 예의는 갖추고 말씀하셔야지 ‘인격도 없내~’싶더라구요...
그 목사님이 우리 교회를 떠나실때, 어디로 오라는 초대를 받지 못하셨어요.
저를 핍박하면......
저는 교회를 바보처럼 다닌거잖아요~ 제가 장로를 하고 있던것도 아니고~~~
사람들은 벌써 알아요~ 불러가지를 않아요~~~
그래서 결국 그 당시에 목사님이 저한테 오셔서,
‘집사님,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이쁘지~~~~
본인도 저한테 그렇게 하고나서 알지......
그러고 이번에 우리 교회에 잠깐 오셔서 설교를 하셨는데, 무슨말씀을 하셨어요?
………………
(온전한은혜:감사~)
네, 어떤 환경에 있더라도 범사에 감사하라~
그말이 맞아요? 안맞아요?
……………
(형제자매들:맞아요~)
맞다니까요~~~~
맞는데, 어떻게 그렇게 감사가 되냐구요~~~
그렇게 얻어맞는데 어떻게 감사가 되냐구요~~~
엊어맞고 있는데, ‘아, 하나님 감사합니다~’가 되냐구요~~~~~
안되지~~~~~~~~~~~~
말할것도 없이 안되지~~~~~
그런데 해야된대요~~~~~~~~~~...
목사님이 왜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어요?
………………
(몇몇: 보상해주신다고~~~)
그 목사님은 이것을 체험을 못해보셨어요.
말은 쉬운데, 실제로 해보고 괴로워도 보고~~~~
상대가 쥐어박는데, 참는것만으로도 크리스챤이라고 할 정도인데~~~~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하다고까지 할 수 있냐는 거지요~~~~~~~
‘떄려줘서 감사합니다’가 되냐구요~~~~~~~~
목사님이 그 맛을 본 다음에 말씀을 하셔야지~~~...
제가 목사님이라면 이렇게 얘기하겠어요,,,
하나님이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는데, 나도 안돼~~나도 이게 고민이야~!
‘범사에 감사’해보신 분 손들어 보세요~
나오셔서 얘기 좀 해보세요~~
그러면 그 중에 그렇게 해본 사람이 있겠지요~~
제가 예전에 ‘감사했던 것’을 얘기했었는데 기억나세요?
교회에서 저를 불러다가 기도해주지 말라고 했을때, 제가 뭐라고 했어요?
……………
(한나:교회에서 쫒겨났을때, ‘아 이걸 관두게 하시려나보다~’했는데, 나왔더니 더 커져버렸어요~
포에버:다르니까~)
하나님 감사해요~ 언제 제가 이렇게 됐어요~~~
‘대표기도하겠습니다’하면 저는 도망가뻐리는 사람이었는데~~~~
하도 기도를 못하니까~~~
그런 저였는데, 어느새 저보고 기도해주지 말라고 할 정도가 되었으니~~~
감사합니다~~~가 나오지~~ㅎㅎㅎ
‘기도 그만 하세요! 기도 해주지도 마세욧!’
어떻게 기도하지 말라는 사람이 다 있어요~~세상에~~~~~~
돌아가면서 한명씩 한문장씩(?) 기도할때도,
제 차례가 되면 피가 꽉 올라와서 거꾸로 솟구쳐서~~
물구나무서면서 간다니까~~ 그러면서 ‘어~~내가 왜이러지~~~’해요~
얼굴이 빨개져가지고~~~그랬떤 저예요~~~
그래서 귀신이 나가면 감사가 쉬워요~~~~~~!!
하나님, 그랬던 제가 어떻게 이렇게 됐어요~
본어겐(born again)된게 증명이 되는거예요.
제가 어떻게 이런것을 해요~~~
제가 어떻게 귀신을 쫓아요~~~
누가 뭐라고 하면 뒤집어지고 마음이 상해하던 저였는데~~~
이제는 용서하구요~~
하나님 감사해요~~~
하나님 어떻게 제가 카톡을 할수 있어요~~
아, 카톡이 아니라 필로톡~~~~~~~ㅎㅎㅎ
(everybody:ㅎㅎㅎ~,
한나:카톡도 하지뭐~)
카톡도 하지뭐~ 못할게 없지 뭐~~~~~~ㅎㅎㅎ
어, 카톡하니까 이걸 해야겠어요
조금전에 친한 목사님이 저한테 이것을 보내주셨는데, 읽어드릴게요~재밌어요~~~^^
…………………
"아버지 !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 과학기술도 없고
- 인터넷도 없고
- 컴퓨터도 없고
- 드론도 없고
- 휴대폰도 없고
- 카톡도 없고
-페이스북도 없었는데?."
아버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세대가 오늘날
- 인간미도 없고
- 품위도 없고
- 연민도 없고
- 수치심도 없고
- 명예도 없고
- 존경심도 없고
- 개성도 없고
- 사랑도 없고
- 겸손도 없이
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는 안 살았지
오늘 너희들은
우리를 '늙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참 축복받은 세대란다.
우리 삶이 그 증거야.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지 않았고
방과 후에는
우리 스스로 숙제했어.
해질 때까지
들판에서 뛰놀고,
페이스북이나
카톡 친구가 아니라
진짜 친구랑 놀았다.
목이 마르면
생수가 아닌 샘물을 마셨고
친구들이 사용한 잔을 함께
사용해도 아픈 적이 없었다.
빵, 과자를 많이 먹어
비만하지도 않았고
맨발로 뛰어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장난감은 직접 만들어 놀았고
부모님은 부자가 아니셨지만
많은 사랑을 주셨다.
휴대전화, DVD, Xbox,
플레이스테이션 비디오게임,
개인 컴퓨터,
인터넷 같은 것은 없었다.
하지만
진정한 친구가 있었지.
친구들이 초대하지 않아도,
친구 집을 찾아가
밥을 얻어 먹었다.
우리는
부모의 말씀도 듣고
자녀들의 말도
들어야 했던 마지막 세대야.
그래서
독특한 세대고
이해심도 많단다.
" 우리는 한정판이야 "
21세기 급격한 현대화 바람속 변화된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 입니다.
-옮긴글-
……………………
바로 조금전에 온 거예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