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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1기수의 행복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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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삼식(三食)이에대한 이야기
설악산 곰 추천 0 조회 8 22.08.26 04: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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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6 12:22

    첫댓글 곰님.
    훌륭하십니다.
    모범이십니다.
    저는 따르고 싶어도 어려울 것 같이 미리 포기합니다.
    평일 저의 일과입니다.
    아침은 토스트나 빵, 떡, 우유 한 컵, 과일 한 개, 토마토 갈아서 한 컵...
    대개 이렇게 먹습니다.
    점심, 저녁은 모임에 가거나 집에서 먹습니다.
    점심에는 빵, 떡, 감자 이런 것으로 때우기도 하고요.
    설겆이는 90%는 제가 합니다.
    세탁기에서 빨래 꺼내서 널고 걷고 개는 것, 다림질은 제 담당입니다.
    음식 만드는 것은, 할 수는 있는데 왠지 잘 하지 않습니다.
    뭐 영식이, 일식이, 이식이, 삼식이 하는데
    그런 말에 의기소침하거나 분개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형편대로 하면 되고, 싫으면 나가서 '혼밥'이라도하면 되고,
    또 밀키트는 얼마나 많은데 예민해질까요?

  • 작성자 22.08.26 14:09

    그러합니다. 내 하고싶은데로 여자친구의 동의로 서로아끼며 살며는
    되는것같습니다. 나는 할멈에게 제발 나는 돈버는 재주없으니 그것만 빼고
    무엇이든 시키면 하겟다고 하였습니다. 크크크 내 편안하기위하여
    할멈 운전면허, 요양사자격증 취득, 통장(10급공무원)도전, 현재 할멈
    룰루랄라 까지 저의 외조도 크게 기여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니 서로
    짐될 시간없이 시간 잘 갑니다. 불만도 없고요. 미워할 시간도 없답니다.
    저의 노후계획 성공?인것같습니다. 하하하. 어차피 수입은 둘의 공동
    소유이니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쭉 좋은하루하루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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