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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무더운 여름날 자두수확
송설인(최순태) 추천 0 조회 88 18.07.23 00: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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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3 05:15

    첫댓글 자두 수확의 정경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향수를 달래주는 고향이 있고 그곳에는 아직 형제자매들이 모여 정을 나눌 수 있는 정경이 부럽습니다. 나도 지금 냉장고에서 자두 한 알을 꺼내 한 입 가득 깨물어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 18.07.23 15:11

    더운데 자두 수확한다고 애 많았습니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하고 새콤한 자두가 제일 좋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8.07.23 15:16

    무더운 여름날, 자두수학을 위한 형제자매분의 만남이 참 재미있어 보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7.23 21:48

    고향에서 가족들과 자두를 수확하는 정겨운 모습이 무척 보기 좋습니다. 자두에는 비티민 A와 C도 많지만 칼슘도 많다고 하니 골다공증에도 좋은 과일이지요. 의미있는 일을 하는것도 더위를 이기는 한 방법이 되겠군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18.07.24 06:24

    '우리 형제들과 어머니' '정든 고향집' '누님' '큰 형님' '둘째 형님' '고향 동네의 동생' 읽는 독자의 마음에도 에너지를 팍팍 실어주는 단어들입니다. 어릴 때 과수원 곁을 지나면 무척 부러웠습니다. 어쩌다 울타리 근처에 떨어진 풋과일이 보이면 엎드려 팔을 쭈욱 뻗어 손에 쥐던 순간의 희열. 행복을 주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8.07.24 08:22

    글을 읽으며 지난 날이 문득 떠오릅니다. 무더운 여름 자두밭에 농약을 살포하고 적과며 자두를 수확하던 일이 생각납니다.
    특히 포모사나 왕자두 미금등 삼복 더위에 수확해야 하는 만큼 그 고충은 말할 수 없지만 보람 또한 큽니다. 옛 날을 생각하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18.07.25 11:11

    자두수확을 보면서 부모 형제들간 우애를 보았습니다. 피붙이가 아니면 부탁도 들어주지도 못할것입니다. 고향의 정도보고 최선생님 따뜻한 마음도 보여 흐뭇하게 잘 읽었습니다.

  • 18.07.25 12:04

    삼복염천에 누님의 부탁을 받고 선걸음에 달려가 일손을 돕는 형제애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어미니와 형제가 살고 있는 고향은 정신의 안식처입니다. 음미하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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