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김예지 플루트 독주회 'Rhythmic Fluting'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9월 18일(일)
시간 : 오후 5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일반 16,000원 / 학생 10,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
소요시간 : 90분(인터미션 15분)
주최/기획 : 공연기획피움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김예지 플루트 독주회
< Rhythmic Fluting >
맑은 음색과 세련된 연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하는 플루티스트 김예지가 2022년 9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독주회 무대를 갖는다.
2021년 독주회 <Romantic Autumn>를 통해 슈베르트와 세자르 프랑크의 플루트 곡들을 소개하며 연주회를 성공적 마치고 2022년 <Rhythmic Fluting> 라는 타이틀로 살아있는 작곡가들의 리드미컬한 현대 플루트 음악 작품들을 선보이는 플루티스트 김예지는 매년 새로운 테마의 선곡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플루트 레퍼토리를 선사하고 다양한 현대주법과 기술을 이용해 플루트의 새로운 면과 플루트 연주의 새로운 방식을 소개하여 관객들에게 현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이번 독주회는 현존하는 작곡가 중 가장 많은 플루트 곡을 작곡한 개리 쇼커의 곡을 시작으로 영국 출신의 플루티스트이자 현대음악작곡가인 이안 클락의 곡을 플루티스트 박하늘과 함께 1부에서 연주하고 2부에서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영화와 TV 음악을 주로 작곡하는 뉴에이지 장르의 음악가 허먼 비프팅크의 곡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리듬을 접목한 영국 출신의 플루트, 색소폰 연주자 마이크 모워, 이안 클락의 곡을 연주하여 플루트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항상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리듬의 활용을 통해 시원하면서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려는 김예지의 연주를 함께하길 바란다.
■ 공연 소개
매년 새로운 테마의 선곡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플루트 레퍼토리를 선사하는 플루티스트 김예지는 2021년 개최한 김예지 플루트 독주회 <Romantic Autumn>를 통해 슈베르트와 세자르 프랑크의 플루트 곡들을 소개하며 연주회를 성공적 마쳤다.
이번 2022년 <Rhythmic Fluting> 공연에서는 살아있는 작곡가들의 현대플루트음악 작품들을 선보인다. 다양한 현대주법과 기술을 이용해 플루트의 새로운 면과 플루트 연주의 새로운 방식을 소개하여 관객들에게 현대클래식음악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 공연 프로그램
Regrets and Resolution for flute and piano / G. Schocker (b.1959)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후회와 결심 / 개리 쇼커
Maya for two flutes and piano / I. Clarke (b.1963)
두 개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마야 / 이안 클락
Within / I. Clarke (b.1963)
위딘 / 이안 클락
INTERMISSION
Fantasia for solo flute “Flamenco” / H. Beeftink (b.1953)
플루트를 위한 환상곡 “플라멩코“ / 허먼 비프팅크
Sonata Latino for flute and piano / M. Mower (b.1958)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라티노 소나타 / 마이크 모워
Ⅰ. Salsa Montunate
Ⅱ. Rumbango
Ⅲ. Bossa Merengova
Zoom Tube for solo flute / I. Clarke (b.1963)
플루트를 위한 줌 튜브 / 이안 클락
■ 연주자 프로필
플루티스트 김예지
맑은 음색과 세련된 연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하는 플루티스트 김예지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후 목원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및 졸업을 하였으며, 미국 오하이오주 볼링그린주립대학교 전문연주자, 석사, 박사, 전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수학하였다. 2012년에는 “4인의 현대 플루트 작곡가 작품 안에서의 혼종성 (Hybridity in flute music of four contemporary composers)” 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볼링그린 주립대학교의 현대음악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명예음악인협회 (Pi Kappa Lambda)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일찍이 연주력을 인정받아 대전시립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과의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이화콩쿨, 음악춘추콩쿨 등 국내 유수 콩쿨에서 입상, 워싱턴 플루트협회 영아티스트 컴페티션, 미국음악교사협회 영아티스트 컴페티션, 제38회 볼링그린 음악 컴페티션에서 우승하는등 다양한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1년 대전예술의전당 뉴아티스트에 선발되어 독주회 무대를 가진 후, 2012년 금호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영산아트홀 목요초청음악회 독주회, 싱가폴 스타인웨이 갤러리 초청 듀오 리사이틀, 한밭신인음악회 무대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몰도바 국립방송교향악단, 서울로얄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야나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대전클라리넷콰이어등과 협연 하였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독일, 크로아티아, 스페인, 일본, 중국 등의 무대에 초대되어 연주한 바 있으며,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유중아트센터 현대음악시리즈와 살롱콘서트시리즈, 왈츠와 닥터만 금요초청음악회 등 국내 주요공연장에서 활동을 하고있다. 또한, 현대음악 전문 연주자로서 김예지는 미국 Heidelberg University, University of Alabama,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등의 현대음악제에 초청연주자로서 무대를 가진 바 있으며, 귀국 후 뜻을 같이하는 음악동료들과 함께 직접 창단한 현대음악앙상블 트와씨 Trois C 의 멤버로서 쇤베르그, 메시앙, 크럼, 하비슨, 라이히 등 20세기 이후 대표적인 현대음악작곡가들의 작품들을 국내초연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위촉작품들을 연주하는 등 활발한 현대음악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Dolce Powell Artist로 활동중이며,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작곡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o 김선아
선화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Indiana University 석사학위 취득
Michigan State University 박사과정 수료
97 한국예술 음악협회 콩쿨 최우수상
96 문화 콩쿨 1위 학회지 ‘음악과 예술’ 논문게재 : ‘슈만의 판타지 op.17에 대한 연구’
음악예술학회, 피아노 교수법학회 회원
현) 목원대, 선화예중고 출강
Flute 박하늘
2016 대전 가톨릭콩쿨 은상 수상
2017 대전음악협회콩쿨 1등
2017 대전 음악저널 콩쿨 2등
2018 대전 음악협회콩쿨 1등
2018 계룡음악협회 콩쿨 학년대상
2019 계룡음악협회 콩쿨 학년준대상
2019 코리아챔버필 오케스트라 콩쿨 2등
현) 목원대학교 관현악·작곡학부 재학중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