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10814594630150
경북 예천군의회 무소속 권도식 의원이 국외연수에서 해외 가이드에 접대부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태도가 도마위에 올랐다.
권도식 의원과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에서 캐나다로 이동하는 약 10시간 동안 가이드 사이에서 많은 질답이 오갔는데, 이 중 '현지에도 노래방·가요주점 등의 도우미가 있느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그는 "혹시 있다면 피로를 풀 겸 알려달라고 했지만 없다는 이야기에 더 이상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면서 "동행 인원이 16명이었고 이 중 여성도 6명이 있었는데 어떻게 그런 요구를 할 수 있겠느냐"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권 의원은 "이미 언론에 알려진 것처럼 폭행 사건도 있었고 일정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섭섭한 일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너희들 고생해봐라'라는 심정으로 이 같은 인터뷰를 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0~29일 이뤄진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가이드를 맡은 A씨는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권도식 의원의 발언을 폭로했다.
전문출처참고
첫댓글 ㅋ 어휴
생각하는 꼬라지보소 피해자 얼굴이 만신창이던데 저거가 한짓은 생각안하고
어쨋든 알려달라한건 맞네 ㅉㅉ 저딴 쓰레기들이 동행그룹에 여자가 잇든지 신경쓰겟냐고 이와중에 피해자한테 지랄하는 인성으로
어휴....
접대부가 피로를 어떻게 풀어준단 말임? 노래방 도우미가 안마사라도 됨? 접대부로 피로를 풀겠다는 발상 자체가 썩어 문드러졌구만, 곧죽어도 지 잘났다고 씨부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