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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스1) 피재윤 기자 = 해외연수 기간 중 여행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는 박종철 경북 예천군의원이 "당의 처분을 따르겠다"던 말과 달리 이미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8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4일 오후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날은 박 의원과 이형식 예천군의회 의장이 가이드 폭행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사과한 날이다.
박 의원은 당시 "모든 것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가이드에게 사죄한다. 당적관계는 당의 처분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자회견 직후 한국당 경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한국당 경북도당 관계자는 "탈당계를 제출하면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윤리위원회를 준비 중이던 한국당은 박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에서는 "우선 당의 징계를 피한 후 사건이 잠잠해지면 다시 복당하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전문 출처참고
심지어 의원직도 안내놓고 부의장인거만
그만둬놓고는 생색오지게 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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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당 처분 따르겠다더니…가이드 폭행 예천군의원 탈당계
아따것죠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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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8 17: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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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기사대로 할거같은데...정치인 자격 없는 사람이 너무 많음
ㅁㅊ..존나 말이되나 머갈 어디다 둠
그 자리에서 취했던 모든 이득 금전적인거 다 뱉아내라
이런놈들이 자꾸 이딴식으로 하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턱이 있나
우웩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