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달인

[이현원]

출근할 곳이 있고

읽을 경전이 있고

동전이 자존감을 지켜주니

남 부럽지 않은 자유인

[박문희]

갇힌 자유를 봅니다

[위점숙]

왠지 가슴이 아프네요.

[오정순]

웬지 다른 지역에서는
다리 깁스 풀고 잘 걸을 것 같은 분위기예요
아니면 죄송하지만요

일부가 오해를 만들고 말았지요

[채연희]

달인은 달인인데 ... 맘이 즐겁지 않네요^^

[양향숙]

하도 속임수가 많은 세상이다 보니 진짜일까 라는...

[하연우]

요즘 세상이 하도 얄궂은 세상이라....
하지만 과연 이불로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하게 됩니다.
고단한 삶일 수도 있습니다.^^

[이현원]

그의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