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기가 너무 힘들어서 맨날맨날 늦게가고 진짜 폐인처럼살다가 이제 정신차렸는데 오랜만에 일찍학교에왔어 근데 또 밥먹을애도없어서 화장실에서 혼자휴대폰하는데 너무 서러워서 엄마한테 카톡했는데 이렇게왔어 난지금엄마랑할아버지랑 셋이살아..
나 지금 화장실에서 울고 있어...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ohboy
그럼 애가 정신적으로 의지할데가 어디가있어 지금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았는데 그 위로를 집에있는 가족한테 받고 싶은게 당연하지ㅠㅠ 저렇게 외부에서 상처받으면 극복하기 쉽지않아... 그걸보고 엄마도 힘든데 거기다가 징징댄다 엄마도 저러면 지친다 이러는데 그럼 애는 어디다가 자기를 의지해? 당장 내 엄마부터가 내가 힘든걸 보고도 나도힘드니까 아빠한테 가라 이러는데 자기 힘들다고 자식 버리는거나 마찬가지같음
마음아프다
애 불쌍함...엄마도 버거운듯..
애랑 왜기싸움을해;;
애 잖아.... 30년 넘게 산 어른이 겨우 10몇 년 산 애랑 똑같으려고 해...왜 애를 상대로 기싸움하시냐구. ㅠ
엄마 시발.. 왜 애한테 그러세요
어른이 왜 어른이겠어
엄마가 되서 자식한테 저렇게 말한다고...? 그럴거면 애초에 낳지를 말던가.... 왜저래;; 엄마도 지쳐보이든지말든지 사람이든말든 다 필요없고 그냥 엄마가 쓰레기인것 같다 엄마입장 1도 이해안돼 진짜 단 1도. 애가 너무 불쌍해
이거 후기 있을 텐데 그거 보면 엄마 입장도 조금은 이해됨
그래도 불쌍한건 애야..
우리엄마 같다엄마도 당연히 힘들겟지 그런데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자식한테 저렇게하는 건 좋은 엄마라고 할 수 없음 왜 어린 자식이 엄마감정까지 다 헤아려야 하는 지? 낳아달라고 한 적 없음
엄마 넘 안타까워....
애가 왜 앤데요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걸... ㅠ ㅠ난 지금 애도 없지만, 만약 내 애가 "엄마 나 ㅎ하꾜에서 왕따 당해요." 말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
우리엄마도 저럼.. 그러다 다시화해하는데 그래서 먼말을 못하것음
애비 뭐해..
우리 엄마 같다.. 위로가 필요할때 위로받아본적 잘없어
그럼 애가 정신적으로 의지할데가 어디가있어 지금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았는데 그 위로를 집에있는 가족한테 받고 싶은게 당연하지ㅠㅠ 저렇게 외부에서 상처받으면 극복하기 쉽지않아... 그걸보고 엄마도 힘든데 거기다가 징징댄다 엄마도 저러면 지친다 이러는데 그럼 애는 어디다가 자기를 의지해? 당장 내 엄마부터가 내가 힘든걸 보고도 나도힘드니까 아빠한테 가라 이러는데 자기 힘들다고 자식 버리는거나 마찬가지같음
마음아프다
애 불쌍함...엄마도 버거운듯..
애랑 왜기싸움을해;;
애 잖아.... 30년 넘게 산 어른이 겨우 10몇 년 산 애랑 똑같으려고 해...왜 애를 상대로 기싸움하시냐구. ㅠ
엄마 시발.. 왜 애한테 그러세요
어른이 왜 어른이겠어
엄마가 되서 자식한테 저렇게 말한다고...? 그럴거면 애초에 낳지를 말던가.... 왜저래;; 엄마도 지쳐보이든지말든지 사람이든말든 다 필요없고 그냥 엄마가 쓰레기인것 같다 엄마입장 1도 이해안돼 진짜 단 1도. 애가 너무 불쌍해
이거 후기 있을 텐데 그거 보면 엄마 입장도 조금은 이해됨
그래도 불쌍한건 애야..
우리엄마 같다
엄마도 당연히 힘들겟지 그런데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자식한테 저렇게하는 건 좋은 엄마라고 할 수 없음
왜 어린 자식이 엄마감정까지 다 헤아려야 하는 지? 낳아달라고 한 적 없음
엄마 넘 안타까워....
애가 왜 앤데요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걸... ㅠ ㅠ
난 지금 애도 없지만, 만약 내 애가 "엄마 나 ㅎ하꾜에서 왕따 당해요." 말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
우리엄마도 저럼.. 그러다 다시화해하는데 그래서 먼말을 못하것음
애비 뭐해..
우리 엄마 같다.. 위로가 필요할때 위로받아본적 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