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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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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친구 없어서 힘들고 서럽다고 엄마한테 카톡 보냈더니...jpg
퀸카 : 아이린 추천 0 조회 213,486 19.01.08 19:33 댓글 1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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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9 02:04

    그럼 애가 정신적으로 의지할데가 어디가있어 지금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았는데 그 위로를 집에있는 가족한테 받고 싶은게 당연하지ㅠㅠ 저렇게 외부에서 상처받으면 극복하기 쉽지않아... 그걸보고 엄마도 힘든데 거기다가 징징댄다 엄마도 저러면 지친다 이러는데 그럼 애는 어디다가 자기를 의지해? 당장 내 엄마부터가 내가 힘든걸 보고도 나도힘드니까 아빠한테 가라 이러는데 자기 힘들다고 자식 버리는거나 마찬가지같음

  • 19.01.09 02:25

    마음아프다

  • 19.01.09 02:26

    애 불쌍함...엄마도 버거운듯..

  • 19.01.09 02:37

    애랑 왜기싸움을해;;

  • 19.01.09 02:58

    애 잖아.... 30년 넘게 산 어른이 겨우 10몇 년 산 애랑 똑같으려고 해...왜 애를 상대로 기싸움하시냐구. ㅠ

  • 19.01.09 03:34

    엄마 시발.. 왜 애한테 그러세요

  • 19.01.09 04:36

    어른이 왜 어른이겠어

  • 19.01.09 04:47

    엄마가 되서 자식한테 저렇게 말한다고...? 그럴거면 애초에 낳지를 말던가.... 왜저래;; 엄마도 지쳐보이든지말든지 사람이든말든 다 필요없고 그냥 엄마가 쓰레기인것 같다 엄마입장 1도 이해안돼 진짜 단 1도. 애가 너무 불쌍해

  • 19.01.09 05:23

    이거 후기 있을 텐데 그거 보면 엄마 입장도 조금은 이해됨

  • 19.01.09 06:49

    그래도 불쌍한건 애야..

  • 우리엄마 같다
    엄마도 당연히 힘들겟지 그런데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자식한테 저렇게하는 건 좋은 엄마라고 할 수 없음
    왜 어린 자식이 엄마감정까지 다 헤아려야 하는 지? 낳아달라고 한 적 없음

  • 19.01.09 11:32

    엄마 넘 안타까워....

  • 19.01.09 13:00

    애가 왜 앤데요 ...

  • 19.01.18 02:11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걸... ㅠ ㅠ
    난 지금 애도 없지만, 만약 내 애가 "엄마 나 ㅎ하꾜에서 왕따 당해요." 말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

  • 19.01.19 09:34

    우리엄마도 저럼.. 그러다 다시화해하는데 그래서 먼말을 못하것음

  • 19.01.21 09:25

    애비 뭐해..

  • 우리 엄마 같다.. 위로가 필요할때 위로받아본적 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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