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골절인가요???
아니면 신전건 쪽에 인대가 파열인가요??
수술 안하고 저정도로 버티는게 신기하네요
올림픽때문에 수술도 안할걸로 아는데
연막작전인가ㅣ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아픈 손가락으로 안보이는 군요
오늘 지긴 했어도, 코비는 코비.......
댈러스 응원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코비는 무서워요...ㅠㅜ 저 손으로 맨날 30점씩 넣고 말야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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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는.... 대체 손가락에 왜 보호대 하고 나오죠???
m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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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5
11.05.03 20:2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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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픈데도 참고 뛰는거죠. 대단한 선수.
그렇구나..
저도 지금 손가락 수술 중이라'
손에 눈이 가더군요... 대단하네요
수술받을 기회도 있었는데...그냥 계속 뛰어온 거죠 두번의 우승과 맞바꿨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그래도 무릎은 치명적인 부분인걸 알고는 있나보네요 문제생기고 바로 오프시즌에 수술받은거 보니...
손도 생명일텐데
바란스 안 무너지고, 슛팅 정상적으로 넣는군요
슈팅은 예전과 비교해서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데 볼핸들링이나 드리블은 그전에 비하면 개떡이 되버렸네요
22222 볼핸들링이 많이 아쉬워졌습니다.
손가락이 부러진 상태로 수술을 못하다보니 기형상태로 굳어 버렸답니다.
백조목 변형 처럼 된건가...
아무튼 아플텐데 참 대단하군요
괜히 좀비라고 불리겟나요.. 몸 상태를 보면 정말 정신력이 대단하다라고 밖엔...
대단한 선수군요........
코비라는 이름 자체로
언젠가 검지 다쳤을때가 대박이었던걸로 기억함...슈팅 자체가 안되니까 왼손슛, 요상한 변태슛폼으로 꾸역꾸역 30점 넣고...
기억 나네요,ㅋㅋㅋ
코비에게 있어 부상은 이미 문신이나 그림자 같은 그런 존재일 겁니다.
매 경기마다 따라붙고 존재하는 개념이겠죠.
거의 코비 손가락은 이제 습관성 탈골의 단계까지 이르렀죠 뭐.. 아무래도 LA레이커스 파이널 타이틀 전부가 솔까 코비의 커리어 2년씩 단축되면서 얻어온거라고도 볼수있죠 뭐.. 루피의 기어 세컨드라고 생각하시면 된달까.. 근데 진짜 동시대의 느바를 호령했던 아이버슨이나 티맥같은 대스타들이 줄줄이 추락하는데도 코비는 아직까지 리그탑을 유지하는거 보면.. 진짜 별명모냥 블랙맘바처럼 찌르면 피가아니라 독나올꺼같슴..
작년부터 있던 부상입니다.
머..부상은 더 오래전이었지만 완전 심해진건 작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