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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익명
이번 주에 속초가서 속초관련 글 찾아보다가 동해 이 쪽 달글 글을 보고 댓글 달던 중.
강릉과 삼척 사이에 끼어있는 동해시에도 갈 여시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언젠가 도움이 되겠지! 하고 콧멍으로 왔음.
가본 곳은 많은데 맛이 없으면 쓰지 않겠음. 비추는 써야겠어!!!
+) 댓글에도 맛집들 많이 써놨어!! 꼭 더봐줘요!!1. 평릉한우마을 - 평릉동에 있는 곳인데 직접 정육점도 하는 곳이라 소갈비가 만원대임. (22,000원으로 올랐어!)등심도 만원대로 알고 있음. 그렇다고 해서 질이 나쁘지도 않음. 나는 좋았음. 남친이랑 소갈비2인분에 등심1인분, 심지어 돼지갈비2인분, 소주4병? 먹었는데 7만 얼마 나옴. 돼지갈비도 달달해서 입가심으로 먹기 좋았어. 5천원이었던듯!(없어졌습니다)
2. 소나무식당 - 여기는 천곡 시내 센트로빌 상가 맞은 편임. 닭볶음탕 맛있는데 다른 음식들도 소소하니 맛남.3. 국민식당 - 최근 한 번 가봤는데 남친이 워낙 오삼불고기 좋아해서 둘이 중짜 시키고 밥까지 볶아먹음. 맛났음.
(알탕집으로 바뀜 >> 알탕집은 아직 안가봄)
4. 구울래 머글래 - ★ ★ ★ ★ ★ ★
여긴 나의 최애 고기집임. 삼겹살 파는데 질 좋고, 이 전에 구제역때문에 올렸지만 다시 내리는 양심적인 가게임. 여기는 돼지 껍데기도 따로 팔지만 서비스로 한 장? 씩 주고 된장국수가 존맛임. 된장을 따로 사서 서울로 가져갈까 심히 고민함.
*2020년 1월 4일 (토) 다녀온 결과 : 200g 생삼겹살 9,000원임. 진짜 너무 맛있어!
5. 한우 설렁탕 - 천곡 로터리에서 조금 올라와야 하는데 박정형외과라는 곳 근처임. 일요일은 열지 않고 점점 설렁탕 가격이 올라 최근에는 8,9천원 이었던 듯. (2020년 현재 가격 1만원) 친구들 전에 동해 오면 여기 데려갔는데 다들 인정함. 아직도 잊지 못하는 맛이라고 했음.
(여기 문의글이 많길래! 태화약국이라고 알지? 거기 건너편에 위치한 곳이야!)
6. 동천돼지갈비 - 천곡에서 평릉동으로 이사함. 천곡때가 더 맛났던 듯.
여기동천은 정애돼지갈비와 다른점이 뭐냐면 초벌을 해서 준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금방익어!
7. 한서방 칼국수 - 여긴 사실 동해가 아님. 삼척에서 태백 가는 길인데! 통리!!! 근데 진짜 맛있음. 닭칼국수 대박.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닭칼국수를 먹어야 함. 여기서 먹고 서울 천호에서 먹었는데 떡국 맛이 나서 입맛 배림
(나 지난주에 카지노 가느라고 갔는데 진짜.. 꼭 가주라 제발 가주라ㅠㅠ 더 맛있어졌다고 ㅠㅠ)
사진이 없어서 동생이 먹는사진으로 대체할게...........ㅋㅋㅋㅋ ㅠㅠ
8. 묵호항 - 대게먹으러 철마다 주말마다 자주 감. 사족으로 회센터에서 감성동 작은거 2마리를 만원에 산 적이 있음. 대게만 먹기 심심해서 그냥 입가심으로 샀음. 흥정 잘해보쟈
9. 박가네 - 회를 저렴하게 팔아서 시내에서 간단히 먹기 좋음. 질이 좋다는 것은 장담 못함. 꼭 가지 않아도 됨. 시내에서 먹고 싶을 때 그냥 가기 바람.
10. 시오야끼 - 개인적으로 비추임. XXXXXXXXXXXXXX 대패삼겹에 파절이 올려주는건데 매년 가격을 올리며 글쎄.. 그냥 콩불이 더 맛난 것 같음. 굳이 먹고 싶지 않음.
11. 숟가락 젓가락 - 원래 백숙집이었는데 쌈밥집으로 바뀜. 동해시에서 먹기 좋았음. 정식이 12처넌인가? 그럼 이것저것 고기도 나오고 난 나물을 좋아해서 먹을만 했음.
12. 황태해물칼국수 - ★ ★ ★ ★ ★
세상에 내가 여길 빼먹을 뻔 함.......진짜 맛있어 진짜 너무 맛있따고.... ㅠㅠ 여기는 박정형외과 바로 옆임. 한우 설렁탕 집 근처인데 길가에 있어! 칼국수 2인에 죽먹으면 끝남. 해장기 그냥 다 돼. 저렇게 먹어도 만원 초반임. 예전에 칼국수 5천원이었음. 샤브샤브처럼 나와 고기도 시켜먹을 수 있는데 나는 늘 저 조합으로 먹음.
13. 연탄불왕갈비 - 여기는 경포아파트 가는 길임. 골목에 있음. 최근에 갔는데 소문이 워낙 자자해서 맛있게 잘 먹었음. 평타는 치는 곳임. 그래도 돼지갈비 먹으려면 나는 정애돼지갈비 갈래
14. 능나도회냉면 - 그냥 회냉면 먹고 싶으면 가는 곳. 굳이 안가도 돼
15. 장군주먹고기 - 댓글에 여시가 써줘서 생각남. 동해 있을때 육즙 퐝퐝터지는 고기 먹고플때 사먹었음ㅎㅎ진짜맛있어 감추사가는 길에 있는데 골목 쪽을들가야해 샤인이라는 커피숍 근처야
16. 홍대포 - 여긴 해천탕 먹으러 가는곳인데 유명할때 많이 갔음. 요즘은 서울에도 있더라고 강변인가? 2명은 무리고 3.4명이 소자 먹으면 충분해 국물이 소주마시면서 해장되는 기분이야
17. 대게해장국 - 여긴 이주민상가라고 시내에 있어 박가네랑 같은 건뮨이구~ 사실 상가랑 가게가 깨끗하지는 않음ㅜ 근데 술먹고 다음날 한번씩 생각나는맛이야ㅋㅋ게국물 좋아한다면 한끼 먹을만한곳
18. 히즈쿡 - 여기도 댓글여시가 써준곳. 센트로빌 상가에 위치하고 있엄 새로생겼을때 몇번 갔었는데 동해에 대부분 토마토아저씨, 손쿡 등 체인이 많았을때 파스타먹으러가기 좋았던곳ㅎㅎ가거카 크지는 않은데 분위기도 나쁘지않고 난 알리오올리오 많이 먹었엉 오일파스타 좋아해서ㅎ
19. 옥이네파전 - 나는 거의 파전보단 과메기철에 과메기먹으러감 여기만큼 맛난곳못봄ㅜ 구룡포보다 더맛있었어 이모님 손맛이 굳! 여기도 이주민상가에 있엄
* 2020년 1월 3일에 다녀옴. 해물파전 15,000원! 굴+오징어 푸짐하게 들어있음.
20. 정스시 - 여긴 존나비추 ㅅㅂ 예전에 초밥먹고싶어서 츄리닝입고 밤에 남친이랑 갔는데 거의 술손닝들이 있었거든? 우리 행색이 초라해보이고 돈없어보였는지 손님들 앞에서 이시간에 초밥사간다고 포장값도안나온다고 개면박줌. 어안이 벙벙해서 집왔는데 빡쳐서 전화해서 따졌고만 술한잔 먹었는지 존나 계속 시비걸더라 절대가지마 진심
*2020년인 지금 생각해도 여기는 부들부들 열받아
21. 매코미 - 댓글에도 여시가 달아줬는데 매코미 무뼈닭발이고, 숯 향기가 나서 맛있어. 주공4차 가는 길에 있는데 배달시켜서 먹었는데 닭발 모양이 그대로인데 무뼈라서 좋음.
22. 여긴 상호명은 모르는데 혹시 천곡 농협 하나로 마트 알아? 거기 맥도날드 말고, 천곡 로터리 쪽에 있는 서점 건너편! 농협 뒤쪽으로 가면 시장 골목이 있는데 거기에 파는 메밀전 진짜 맛있음.. 1,500원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거기 맛있더라공. 나는 그 농협 건물에서 운동하고 거기서 메밀전 사 가지고 먹으면서 언덕길 올라갔어 운동 왜 했는지 모를
*시장 자체가 없어진 것 같아!
23. 묵호물회 - 이것도 댓글이 달렸었지~ 여긴 묵호에 없어. 천곡동에 있고, 매코미랑 근처에 있어. 음.. 주공4차 가는 길인데 위치가 설명하기 애매하네. 이거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민OO댄스학원 바로 옆에 있어. 내가 예전에 여길 다녔지. 안해본 운동이 없다..
여튼, 여기는 물회가 저렴한 편이고 빈대떡도 맛있어. 근데!!! 세꼬시야. 세꼬시 못 먹는 여시들은 먹지 않도록 해. 가시가 씹혀서 먹기 힘들 수도 있어!
24. 다이버 생선구이집 - 댓글에 어떤 여시가 물어봐서 썼는데.. 여긴 묵호 수변공원이라고 있어! 묵호에서 어달가는 길~ 거기에 있는 생선구이집이야. 생선구이 먹고 싶을 때 몇 번 가서 먹었어. 그냥 쏘쏘~~
*생선구이 집 간판이 생겼더라고! 간판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요 위치 맞아! 다이버 생선구이집!
25. 피오레 - 그렇지. 여시들이 역시나 많이 추천해줘서 그냥 안적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친절하게 사진까지 올려주다니. 고마웟 여기 진짜 맛있어. 일단 강릉의 폴엔메리를 아는 여시들이 많을거야. (강문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어) 동해에는 수제버거가 언제 생기나 했었는데 내가 서울로 올라간 사이에 생겨버렸지 뭐야! 그래서 내가 갔지!! 아주 맛있었어 만족했음
26. 바푸리 - 평릉동 부영 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분식집이야. 체인점이라서 워낙 유명하지? 간단하게 김밥이나 분식 먹기 좋아 (없어짐ㅠㅠ)
27. 저팔계 - 여기는 천곡 파출소 근처 2층에 위치한 고깃집! 빨간색 간판이라서 지나가다 많이 봤을 수 있어. 음....... 여기는 회식하러 이 전에 많이 갔었는데 깔끔하고 괜찮아 (저팔계 추천하면서도 나는 구울래 머글래를 더 추천한다 이건 정말 존맛)
28. 저팔계 콧구멍 - 여기는 강릉인데.. 진짜 여기 아는 여시 없어? 나 정말 여기 추천해.. 진심이야. 일요일은 열지 않아!!!! 내가 강릉을 왜 갔느냐! 여기 고기를 먹고 싶어서 갔음.... 여기는 고기를 시키면 두꺼운 고기를 구워주다가 다시 가져가. 양념을 묻혀서 가져온 뒤 다시 구워주시는데 진짜 맛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기름인건가? 약간 고소한 것에 후추를 후추후추 뿌려서 해줌. 그리고 ... 대망의 돼지껍데기.. 나 진짜 이거 없으면 못살아.. 양념이 되어 있는데 2인분 부터 주문가능 하거든? 다 먹을 수 있으니 편안하게 시키도록 해.. 그 데리야끼 같은 양념인데 처음 비주얼을 보면.. "이게뭐지?" "왜 돼지껍데기가 잘라져서 간장 양념물에 빠져있지?"하는데.... 이게 쫄아들면 들수록 정말 맛있어 ㅠㅠ
29. 정애 돼지갈비 - 여기는 한우 먹고 2차로 입가심하러 갈비 먹으러 갔음. 평릉동에 있고, 한우마을에서 가까워!! 그 고기집 많이 모여있는 곳에 있어. 돼지갈비 맛있고! 사람 늘 많아~ 일단 가면 치킨 가스랑 다양한 밑반찬들을 줌! 새우구이를 줘(이재안줌)
30. 히비끼 - 댓글에 히비끼를 달아줬더라구! 여기는 북여고 앞에 있어. 하.. 사족인데 북여고 앞 들숨날숨 왜 없어졌냐 ㅠㅠ 돈까스랑 김치볶음밥 최애 메뉴였는데... 여튼! 여기는 원래 홍대포 옆에 작은 이자카야였어! 한..5~6년전? 근데 여기 사장님이 홍대포 사장님 밑에서 일 배운다고 그 선술집을 팔면서...... (소근) 건물주랑 결혼하면서 이 쪽으로 (소근소근) 동해시에 정말 일식집이나 이자카야 갈 만한 곳이 없었는데 나는 라멘 먹으러 가! 여기 브레이크 타임 있으니 잘 확인해보고 가야햇!
31. 청운 바베큐 - 내가 이걸 빼먹다니.. 댓글 여시 고마웡. 여기 진짜 맛있음. 나는 사실 튀긴 닭보다는 바베큐를 더 좋아하긴 해. 예전에 남친이 진짜 동해에 맛있다 그래서 따라 갔는데 .. 샐러드도 맛있어 그냥 기본인 케요네즈인데 맛있다구!!! 여기는 맥도날드 바로 옆! 하나로마트 건너편이라고 하면 알겠지? 달달하면서 자꾸만 맥주가 당기는 맛이얌. 난 포장도 해서 먹었어!32. 하오 - 양꼬치랑 양갈비집이야. 남친이 하도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평릉동에 있고 사장님이 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심. 라무진 등 다 가봤는데 여기도 참 맛있어. 그리고 일단 여기는 숯으로 구워줘!! 없어짐!!!!
+) 추가
33. 웰빙쌈밥 - 위치는 솥뚜껑삼겹살 근처, 다래원 근처! 사진은 9,000원 쌈밥정식임. 서울 올라오기 전에 7시쯤에 먹으려고 갔다가 완전히 내스타일인거야! 너무 맛있었어
34. 묵호중앙시장 칼국수집. 옥이네 분식! 한아름 칼국수 바로 맞은편!!!
나 칼국수 악개야. 흰칼국수 보통 좋아하긴 해! 5,000원이고 김치 고추 등은 셀프!
35. 한그릇 뚝딱 - 여기는 육개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내가 찾아간 곳! 돈가스도 팔더라고~ 해물돈가스 보다는 그냥 일반 먹는게 나을 것 같았어,,,ㅋㅋ 육개장은 그냥 먹을만 했어. 망상가서 한식 먹고 싶으면 먹을정도?
36. 고기주는 냉면집 - 댓글에도 썼는데.... 진짜 하....ㅋㅋ ㅇ생 할말....ㅋㅋㅋㅋㅋ 가지마^^ 천곡동 유명한 마트근처에 있음. 이건 꼭 피해달라고 쓰는 글임.
36. 친구네 회포차 (천곡동 주공4차 앞) - 여기 진짜 작아! 미리 예약전화 하고 가는게 좋아~ 작은데 잘 나오고 맛있어! 더 대단한 곳을 찾았는데,,,,,,,,,, 그곳이 핫플이 되면 내가 갈수가 없어서 ㅠㅠ 나중에 나 몇 번 더 가고 공개할게...ㅋㅋㅋㅋㅋ ㅠㅠ
가리비 같은 경우 날 것으로 나와서 못먹고 있으면 구워다줄까? 하시면서 엄청 잘 챙겨주심. 화장실 안에 있어서 좁은데도 좋아!
++) 2020년 7월 30일 또 추가!
37. 여긴 정말 알려줘야하나 진짜진짜 고민했어ㅠㅠ 아는 사람만 가는 거의 숨은 맛집?
우선 여기는 깨끗한 건물은 아니야~ 아마 동해여시들은 알듯!
'경주실내마차' 라는 곳이야! 할머님, 할아버님 두분이 하시고~ 할머님이 귀가 안들리셔서 할아버님이 보통
주문받고 전화도받고 하셔! 그런데 진짜 친절하시고 맛있음 ㅠㅠ
기본이 계란말이 및 저 가격에.... 저 밑반찬들 봐! 대박이지 맛도 최고임!
38. 강변능이백숙
여기는 백숙시키면 진짜 버섯이 엄청 다양하게 나오고~ (친구가 다녀옴) 나는 능이칼국수 먹었어! 사장님이 엄청 자부심 강하시고 칼국수 국물도 버섯가루라면서 설명해주심! 뭔가 건강한 맛이야! 자극적인 맛은 전혀 아님~ 그런데 나는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어서 국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먹었어,,ㅎㅎㅎㅎ (없어짐 ㅠㅠ)
39. 차칸대게
여기는 착한대게 XXXX '차칸대게' 임!! 북평 오일장 쪽에 있고 킹크랩, 대게 파는 곳인데 참고할 점은 냉동해놓은거 파는거야!! 그래서 항구보다는 저렴한 편임~ 여기서 킹크랩 자주 사먹었고 조만간 대게 시킬거임. 사장님이 여자분이신데 쫀드기랑 테이블 매트까지 싹 챙겨주시고 너무 친절친절하심 ㅠㅠㅠㅠ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생물! 아닙니당
2021.7.21
8월에 내려가야 하는 일이 생기는데 (놀러가는거 아님... 주말부부라 집에 가는거임...^_ㅠ)
짝꿍이 얘기하기를 가야하는 곳이 두 곳있다고 함. 내가 가보고 추가로 쓸게!
한 곳은 옥계에 있는 중국 음식 점이고, 한 곳은 대동에 있는 냉삼집인데 다녀와보고 상호명으로 꼭 써줄게!! 엄청 추천을 하더라구!!
---- 또 생각나면 추가할게 :)
동해를 놀러가는 여시에게 도움이 되길 ㅎㅎㅎ
+) 댓글에도 맛집들 많이 써놨어!! 꼭 더봐줘요!!
🚨🚨🚨🚨ㄱㅆ
👉장터분식
제발 모듬꼬마김밥먹어주라
4,000원
동해시 북평동!
속보여주려고 찍은사진
존맛
@무대풀칠 🚨🚨🚨🚨ㄱㅆ
👉순대트럭
만약 갔는데 장날이다! 순대트럭드슈
모듬순대 6,000원에 삼
동해시 북평동!
@무대풀칠 위치는 이사진으로다가!
@무대풀칠 🚨🚨🚨🚨ㄱㅆ
👉한서방칼국수
본문에도 있을듯 오랜만에 먹으니까 또먹고싶어유ㅜㅜㅜㅜ 위치는 태백통리
9,000원 닭칼임 멸치칼국수도있음
다이버생선구이 월요일 휴무라는데 혹시 근처나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생선구이 맛있는 곳 있을까?
나는 안가봤는데 지역카페에서 장터식당 많이들가시더라고 다이버근처라 멀지않을거야~ 동해시묵호에 위치!
혹시몰라 동해시 옆 삼척시는
ㆍ물꼬기
ㆍ삼고정문 생선구이
ㆍ고선생
이렇게 괜찮아!
@무대풀칠 고마워!!! 생선구이 먹고싶은데 월요일에 묵호 일정이라 !! 잘 다녀올게 고마워!!!!
@무대풀칠 여시야 나 먹고 눈물 흘릴뻔 ㅜㅜ
@무대풀칠 장터식당 최고였어
@오복이쳐돌이 어흑 나못살아...여샤고마워ㅜㅜ나막 너무 뿌듯하다💕 즐겁게 여행하고가요😍
이번 연휴에 여행가는데 정말 고마워!!!!
다담주에 묵호-삼척 혼자 여행가는데 참고할게 고마워!!
와 묵호갈껀데 고마워!
여새 요새는 어디 식당 젤 좋아해??
계속 해외에있다 귀국한지 이틀됐어..ㅜ
귀국날 회사랑가서 참돔먹고옴 다음날은 대동룽성가서 짜짬탕 먹고왔구ㅋㅋ
가고싶은곳은 소나무식당 닭볶음탕, 삼척성원닭갈비, 천곡친구회포차, 장모님닭개장가고싶음..ㅜㅜ
나 몇년전에 한우설렁탕 여시 글 보고 갔는데 몇년째 그 설렁탕이 생각나서 이번에 다시 꼭가지 하면서 벼르고 있었는데 ㅠㅠ 21년 12월까지만 하시고 장사 안하신다고해ㅠㅠㅠ
그치ㅜㅜ나그래서 12월에 무조건 먹었잖아
아직도 생각남...그래서 글에 장사안한다고 적어놨었어 건강이 안좋으신등ㅜㅜ
작성자 여시 열정 도랏다…. 열정에 데이며 저녁메뉴 고르고 있어!!!!! 츄릅
@무대풀칠 장터가서 생선구이 잘 먹고 왔습니다
🚨🚨🚨🚨ㄱㅆ
👉삼척 마당넓은집
삼겹살집인데 민박집에서 먹는 느낌 또는 할머니집에서 먹는 느낌ㅋㅋㅋ지금은 춥지만 날좋을때 마당서 먹으면 분위기 굳
👉동해 정문분식
즉떡먹고싶을때나 꼬마김밥먹고싶을때!
어묵섞어전골+꼬마김밥3천원어치 먹으면 둘이 딱좋음ㅋㅋㅋㅋ
@무대풀칠 👉동해시 문포차
5가지 사장님 마음대로 안주 25,000원
3가지는 20,000원
나는 5가지 시킨것
근데 여기 치킨이 개맛있어.. 난꼭따로시켜먹음ㅋㅋㅋ
@무대풀칠 이게 치킨!
와...나 다다음주에 묵호가는데 정말 도움 많이된다...국수랑 회 빼고 다 저장해뒀어 루트짤때 가고싶은곳 다 가려고ㅠㅠㅠ댓글까지 하나하나 다 도움되어가지고 너무 고마워!!! 맛있게 먹고올게 묵호가서!
와 고마워 너무 좋은 글이다
삼척 연어하다 왔는데 진짜 여시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