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이 지나가고 으스스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오면 먹고싶어 생각나는 계절의 별미가 있지요.과메기 하면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유명한거 같더군요. 몇해전에 바깥양반이 시누이집에 방문했을때 먹어보게된 과메기를 당시에는 비린내가 심해서 처음 먹고나서는 별로 맛있다고 안했었는데 해마다 조금씩 먹어본 과메기가 입맛에 적응이 되었는지 이제는 쌀쌀해지면 과메기 먼저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답니다. 영양도 만점.몸도 튼튼.마음도 튼튼.피부는 보들보들.미용식 다이어트에 좋은 과메기 등등의 과메기 좋은점을 자랑자랑이 대단해요. 그래서 이맘때 되면 과메기를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그치만 준비할려면 귀찮고 물미역.깻잎.미나리.배추.쪽파.마늘.김.준비할게 너무많고 식탁에 한가득 너줄하게 늘어놓고 비린내는 온집안에 진동하고 정말 으 흐 귀찮아 ..랍니다. 바깥양반만 즐겨 먹거든요.오늘도 과메기 생각이 나는지 남편은 느닷없이 과메기 간단하게 먹는 방법이 있을까 라고 말하는거 있죠. 오 ㅡㅡ예 ㅡ 과메기를 버무려 김에다 싸먹으면 간단해요. 과메기를 재료준비 할려면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만들어 먹게하니까 더 잘먹게 되어서 탁월한 선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