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월 LNG 수입량이 15년 만에 최저치로 급락

[이매진]

일본의 1월 LNG 수입량이 15년 만에 최저치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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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January LNG Imports Slump to 15-Year Low    | OilPrice.com

금요일   블룸버그가 집계 한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원자로 재가동, 높은 가스 재고, 재생에너지 발전 증가로 인해 일본의 1월 LNG 수입량이 2009년 이후 이달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지난 달 일본은 600만톤의 LNG를 수입했는데, 이는 최근 몇 년간 과냉각 연료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15년 만에 1월 기준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 일본의 LNG 수입 급증과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폐쇄로 인해 자원이 부족한 주요 아시아 경제는 세계 최대의 가스 화물 수입국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일본의 원자로가 철저한 점검을 거쳐 점차 가동에 복귀하면서 일본은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줬다. 더욱이, 일본을 비롯한 모든 주요 선진국들은 2021년 후반에 시작되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022년 더욱 악화된 에너지 위기 이후 에너지 및 가스 보존 노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Bloomberg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말 상대적으로 높은 재고량은 일부 수입업체가 다른 목적지로 화물을 재판매하기도 하여 LNG 수입 둔화에 기여했습니다.  

지난해 일본의 LNG 수입량은 2022년 대비 8% 감소한  뒤 14년 만에 최저 수준 으로 떨어졌다고 일본 공식 자료가 1월 말에 나타났다.

 일본 재무부의 잠정 자료 에 따르면 2023년 일본은 6,615만 톤의 LNG를 수입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수치이며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입량을 기록했습니다  .

특히 2022년과 2023년 초에 나타난 기록에 비해 특히 2023년 말 수입 감소와 현물 LNG 가격 하락으로 인해 일본 엔화 수입 금액은 22.6% 감소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일본은 여러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하고 재생 가능한 전력 생산을 늘려 10년 전보다 더 적은 양의 LNG를 수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이터 추정 에 따르면  일본의 연간 LNG 수입량은 2014년 8,850만 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