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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화요일 아침 손바닥뉴스#
2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은 모두 36,719명(국내36,619명, 해외1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총 확진자는 1,081,681명이며 사망자는 6,922명(△36), 재원중인 위중증 268명(▽2)입니다. 검사 양성률이 26.0%로 역대 최고치 경신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재택치료 관리 시스템이 한계 상황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 관리는 사실상 손을 놓았다는 평가입니다. 60세 이상 고위험군 아닌 일반관리군에 대해서는 재택키트 지급도 없이 스스로 관찰하다 비대면 진료로 이상이 없으면 규제를 풀고 그동안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마트, 병원 출입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접종완료자는 동거가족 격리도 면제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이런식의 재택관리 시스템이면 차라리 통제를 풀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급격한 오미크론 확산으로 정부가 재택치료를 60살 이상 등 고위험군에 집중하는 체계로 전환합니다. 방역당국은 요양병원·시설 등에 대한 4차 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10일부터는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중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만 방역당국의 집중관리를 받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개학을 앞둔 전국 초·중·고교는 3월 새 학기부터 일단 정상등교가 이뤄집니다. 신규 확진된 학생이 전교생의 3%를 넘지 않으면 정상등교를 원칙으로 하는 신학기 학교 방역지침입니다.
20대의 코로나 확진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6%가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나고 있는데 40명중에 1명 이상이 확진 받은 셈입니다. 누적 확진자도 연령별 최다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령층일수록 확진자 비중은 낮아, 초기와 완전히 다른 양상입니다. 3차 접종율 낮은 것과 관련 분석됩니다. 한편 각 대학별 코로나 수업 원칙은 ▷대면수업 원칙- 서울, 건국, 중앙, 한양 ▷대면/비대면 병행- 경희, 서강, 성균관, 연세, 이화 ▷미정- 고려대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곳곳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자가검사키트 관련 예산이 올해 본예산에 1분기 소요분만 편성됐고, 추경안 14조원에는 관련 예산은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기관에 앞서 우리나라 오미크론 확진자 규모를 예측해 내놨던 미국 워싱턴대학의 코로나19 연구기관이 올 4월에는 한국에서도 코로나19가 풍토병으로 전환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물론 힘든 오미크론 폭증기를 지나야 하는데, 확진자 숫자에 지나치게 공포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사회 기능이 멈추는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미국이 '포스트 팬데믹'(팬데믹 이후)의 삶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백악관을 인용해 미국이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에서 벗어나 정상에 더 가까운 단계로 전환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공식적인 입장은 '여전히 위기 상황'이라며 현재의 오미크론 확산에 최선을 다해 대처한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일본과 쿠바, 리비아 등 6개국에 대해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하고 여행 가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이탈리아 전역에서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데다 백신 접종 캠페인도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되어 내린 조치라고 합니다. 다만, 실내 마스크 의무화는 앞으로도 유지됩니다. 호주는 2차 접종자에 한해 오는 2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 2차 4자 TV토론이 오는 11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열립니다. 이번 토론은 종편 4개사와 보도전문채널 2개사에서 동시 생중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오미크론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가진 뒤,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손실보상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과학기술 토론회에 참석해 관련 공약을 발표한 뒤, 택시업계 종사자들과 만나 고충을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경기도 시화공단에서 영세업체 노동자들과 만나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전투표(3월 4∼5일) 다음 날부터 본투표(9일) 사이 확진 판정을 받은 유권자들의 투표 대책이 미비한 탓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저마다 투표율 증가에 따른 유불리가 어떻게 작용할지를 계산하며 초당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단일화 바퀴 구르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확실한 우위 못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여론으로 윤석열은 안철수와 단일화 배제 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이재명도 통합정부는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송영길도 ‘안’에 대해 책임총리가 가능하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대선 한 달을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보폭을 크게 넓히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상돈 교수, 윤여준 전 장관 같은 중도 보수인사들과 연쇄회동을 하며 외연 확장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 씨에 대한 황제 의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군 면제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가 치열한 네거티브 공방을 펼치면서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 논의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MBC가 대선 후보 4명으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35.3, 국민의힘 윤석열 37.1 정의당 심상정 3.5, 국민의당 안철수 11.9%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일 열렸던 TV 토론을 누가 잘했다고 생각하는지도 물었는데, 이재명 후보 27.5, 윤석열 후보 22.1%였습니다. 일자리와 성장, 부동산 문제 해결에선 이재명 후보가 더 높았고, 외교·안보에선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비슷했습니다.
주요 이슈에 대한 유권자 성향을 조사한 결과 ▷군복무가산점 도입 찬성 60.8% ▷모병제 찬성 55.6% ▷전교조 지위회복 ‘반대’ 71.5% ▷여성가족부 폐지 찬성 52.8% ▷기본소득제 반대 59.3%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일보·서울대 폴랩(Pollab)의 유권자 정책 성향 조사한 결과입니다.
민주당이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중 서울 서초갑에 이정근(59) 미래사무부총장을, 대구 중구남구엔 백수범(43) 변호사를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무공천을 결정한 서울 종로에 전략공천 방침을 확정했으며 후보군으로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가 '외화 비상금'인 외환보유액이 줄어드는 가운데 대선을 앞둔 정치권이 선심성 추가경정예산을 밀어붙이면서 국가신인도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1월 기준 외환보유액이 4615억3000만달러로 석 달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 4692억1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찍은 뒤 석 달 만에 76억8000만 달러나 줄었습니다. 이로써 외환보유액 적정선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붕괴됐습니다. 나랏빚 증가율도 1위로 나타났습니다. 무역적자는 2달연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1월 외환보유액 4615억 달러는 몇 년째 거듭된 코로나 추경으로 국가채무도 GDP대비 50%를 넘겨 중장기 국가신인도 유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외국인 자금이 유출될 경우, 한국경제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증권가는 상향중인 물가가 3월까지 3%대 인상기조가 유지될 것이며 기준금리도 올해 1.75%까지 인상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소비자물가상승률·기준금리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국제유가도 여름까지 상승 국면을 보일 것이며 서비스물가의 오름세도 지속중이라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유가가 고공행진하거나 더 높아지면 유류세 인하 정책을 연장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 회의를 지난 6∼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했으며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개회사와 폐회사를 맡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애초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아님에도 과거 회의에 참석해 시정연설 형식으로 대외 메시지를 내놓은 바 있지만 이번에는 별도 메시지를 내지 않았습니다. 회의에서는 내각의 2021년 사업과 올해 과업 및 예·결산을 논의했습니다.
미국과 독일 정상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혹독한 후과를 치르도록 강력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대응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신속하고 혹독한 후과를 치르도록 강력한 제재를 내리는 데에 긴밀히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설리번 미국 안보보좌관은 중국의 올림픽 폐막 전 러시아의 침공이 가능성이 매우 크고 이 경우, 혹독한 경제제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를 긴급 방문해 푸틴과 회담을 갖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수급 호조에 힘입어 9% 가까이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128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시가총액 순위 2위로 3위인 SK하이닉스(89조원)와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최근 3거래일간 상승폭만 24%이나 됩니다. 올해 연기금의 누적 순매수액 중 LG에너지솔루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육박할 정도로 기관 매수세가 집중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품귀 대란을 겨우 넘었더니 이번엔 '불량 요소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올 들어 불량품 요소수 유통이 늘면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카페 등 자동차 정비 관련 사이트에서는 불법으로 제작한 요소수 구매 후기를 비롯해 불량 요소수 사용 탓으로 의심되는 SCR 고장 사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불량 요소수를 사용하면 오염물질 배출이 늘고, 심하면 장치 이상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품귀현상 이후 해외수입의 폭증으로 시중 제품 종류가 12배나 늘었으나 정부의 품질관리 제대로 안돼 사실상 적발 어려운 실정입니다.
올해와 내년 석탄발전소 2기씩 총 4기가 강원에 추가로 건설될 예정으로 환경단체가 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명문학군 일반高 출신이 서울의대 수시 합격자를 휩쓸었습니다. 2022학년도 서울대 의과대학 수시 합격자를 조사한 결과 일반계고 출신이 72명(68.6%), 자율형사립고가 28명(26.7%), 영재학교 5명(4.7%)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계고 출신이 전체 합격자의 절반을 웃돌았지만 이른바 '명문 학군' 쏠림 현상은 뚜렷했습니다. 서울대 의대는 올해 신입생 정원 140명 중 105명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했습니다.
식당업 종사자에 대한 보건증 발급 수수료가 최대 10배나 차이가 나 불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수수료가 3000원인데, 병원에서는 3만원씩이나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선 보건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비롯한 방역 대응에 총동원되면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을 비롯한 일상 업무가 민간 병원으로 이전되면서 관련 당사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건증은 식당·카페 종사자의 경우 1년, 집단급식 관련 종사자나 유흥업 종사자는 각각 6개월, 3개월 주기로 갱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이 새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수석부사장이 낙점됐습니다. 우리신용정보와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에는 이중호 우리은행 집행부행장과 고정현 집행부행장보가 각각 추천됐습니다.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금융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민과 자영업자들은 늘어만 가는 대출과 높아진 이자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당장 원리금 상환 유예조치가 끝나는 다음 달 이후가 더 걱정입니다.
미국과 일본이 현지시간 7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 시작된 철강 관세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합의안을 발표합니다. 미국은 일본에서 들여오는 철강 제품의 일정량에 대해 현재 적용하는 25% 관세를 유예하고, 이를 넘어선 물량에 대해서는 관세를 매기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쇄국을 고집하고 있는 일본에 대해 외국기업들이 투자 유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외국인 신규 입국금지 규제에다 기업인·유학생 등 입국길까지 막고 있는데 지멘스가 일본에 대해 기계관련 사업을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시장 성장전망을 재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보쉬도 외국인 직원의 입국이 불가능해지자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 신설을 중단했습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전용기를 추적할 수 있는 트위터를 만든 10대 청소년이 이를 삭제하는 대가로 테슬라 모델 차량을 무료로 빌려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는 모델3 대여 대신 차량을 선물로 받고 소장할 수 있다면 해당 트위터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55개 회원국을 둔 아프리카연합(AU)이 최근 쿠데타가 발생한 부르키나파소를 포함해 군사 정변이 일어난 기니, 말리, 수단 등 4개 국가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회원 자격을 일시에 정지시켰습니다.
샤넬부터 루이비통, 롤렉스까지 명품 업체들이 줄줄이 시내 면세점을 떠나고 있습니다.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국내 면세점들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명품업체들의 이탈과 낮은 면세 한도, 중국 면세점의 부상이라는 3중고에 막혀 경쟁력을 잃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배달 팁이 3월 이후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배달 플랫폼 업체가 수수료 할인 프로모션을 종료하면서 점주가 배달앱 플랫폼에 내야 하는 중개수수료는 기존 1000원에서 4500원까지 오르게 됐습니다. 수수료가 치솟으면 소비자가 지불하는 배달 팁도 오르게 됩니다.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거나 물건을 쌓아두는 등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는 단속 대상이 됩니다. 과태료도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급속충전 시설은 1시간을 초과하면 안 되고, 완속 충전시설의 경우, 충전이 끝났는데도 14시간 넘게 차량을 세워두면 단속이 가능합니다.
만 34세 이하 청년들 대상으로 연 9% 금리 수준의 적금에 가입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청년 희망 적금이 오는 21일에 출시됩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매달 50만 원 한도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2년 만기 상품입니다. 만기까지 납입 하면 시중 이자에, 1년 차 납입액의 2%, 2년 차 납입액의 4%만큼 저축장려금이 지원됩니다. 2년간 1,200만 원을 저축하면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에 저축장려금 지원까지 더해, 1,298만 5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이 어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판정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판정의 부당함을 공식화해 다시는 국제 빙상계와 스포츠계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억울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는 한국의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가 조 1위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당했습니다.
화요일인 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아 춥겠으나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동송재의 손바닥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