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라는 찻잔에
우리 36인은
오늘
추억이라는 찻잔에
강촌의
우정을 그린다
당신의 이름과
당신의 모습을 그리고 수놓고
넣었습니다
늘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우정과 사랑을
추억이라는 찻잔에 담아서
그 행복을 마심으로.
그 행복을
우리의 가슴안에
우정으로 간직하고
영원을 기약한다
함께 살아갈 것이기에......
나 오늘
1박2일 의
그대들
추억의 찻잔을 빌어
담아 봅니다
추억이라는 찻잔에
우리의
우정 행복 건강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하기를
소망하면서.
강촌 검봉산 줄기
엘리시안 고운 땅 에
우정의탑 쌓는다.
2024년 8월31일ㅡ9월1일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 송창식, ㅡ 우리들의 이야기
https://youtu.be/xZ4XXdVvJoI?si=bsgsu-SX__APezgd
으뜸인
벗들이시여
벗들의웃음 벗들의웃음 꽃
모두를 사랑하는
한사람이 .....
잔나비여 영원하라 !!!
첫댓글 멋져. 사람도 멋있고. 포스팅도 멋지네.~~
먼길
운전에 지치지는 않으셨나 ?
늘
화이팅 !
감솨감솨~~
모든것에 대해 감솨
존재감에 대한 신뢰 우정
그리고 또 또 또 열정?
즐거웠습니다
반가왔구요~
감사하며 사는삶이
참 삶 같습니다
우리 36명은 전생에서 부터 인연이 있었답니다
끊어지지 않는 끈적한 그연줄이
서로를 끌어당겨서 함께
1박2일을 보냈습니다.ㅎㅎㅎ
그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 추억의 찻잔에 진한 우정을
한아름 넣어봅니다
삶에
인연 설이 있지요 !
이쁘게 ~~~
36인 플러스 한명도
곱고아름다움 안에있는거로 살고있당게요
이번여행처럼 늘ㅡㅡ
변치말길 건강도챙기길요
햇님이
함께하며
방긋했음 더욱 빛났겠지만
마음만 함께한 빈자리
묵은지들이 서로 채우기에
후자에서 햇님까지의 세월이
그려지더라고요
님은
늘
그자리 !
잔나비방 친구들은 다 인연이 있어 한 방에서 같이 살고 있지요
처음~
끝까지 내생애 최고의
날이었어요 모두 모두
감사여~~~
뜻하면 이루어진다 하지요 ?
늘 참여하고 함께하면
남은 생 최고의날이 매일매일
일것입니다.
학교때 종강파티도 생각나고 너무 재미 있었어요
위 아래가 없으니 말실수할 걱정도 없고
카사로사님 !
남한산성 첫만남
강촌 두번째 만남
볼수록 정이 든다 죠 ?
함께한다는 것이 이렇게 소중한 것임을
서로서로 느낀답니다.
이렇게 즐거운 만남은 얼마만인지~
기억도 까마득...
과거를 잊으려 하셨나요? ㅎ
이잰
까마득한 추억을
하나 하나 꺼내여 새롭게
즐겨보시길 ~~~~~
정말 이산가족 같은 ....만남들의 연속..^^ 아프지 말고 쭉 이대로 ㅡ...
빵순님 !
굵고 ~~~길게
이대로 *******영원히
강촌의 밤 소중한 추억
멋찐글까징 ~최고야요 !
강촌의 밤이여
춥게 느껴진것은
옆구리가 허전한 탓이지
사라진 이불 탓이 아니였고
유난히도 밤이 길었던것은
밤하늘의 별이 영롱히 빛나
저별을 따다 줄사람 찾느라 길었던 것이다.
큭!!!!!!ㅋㅋㅋ
@오로라 1 어찌나 ~
이불탓이 아니였군여 ㅎ
@나나소울
사리 들리셨군요 ㅋ ㅋㅋㅋ
@꾸띠
애꿎은
이불만 혼났지요 ㅋ ㅋㅋ ㅋㅋㅋ
@오로라 1 오로라님
글이 참 구수한 숭늉처럼
따뜻하고 맛있습니다
@솔향
답사만 참여하시고
않오시기에
많이 궁금했습니다 .
@오로라 1 제가 교회 핑계는
조은일이 아닌데
비밀로 칭구님께만
주일은 정숙한 예배의
날이지요
유흥을 할수는 ᆢ
답사갈땐 주일의식을
못했는데 다녀오고
보니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