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82520
문영남 작가와 유준상이 2019년 ‘왜그래 풍상씨’를 통해 전 국민에게 던질 화두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과 함께하는 풍상씨(유준상 분)의 인생을 통해 과연 ‘가족은 힘인지, 짐인지’ 돌아볼 예정인 것.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가족의 모습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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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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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는 오는 9일 KBS2TV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첫댓글 귀남씨 이번엔 풍상씨네
유준상~~ 믿고 본다^.^
오 집필하신거 다 대박났네..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