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만 보자면 매스와 하체에서 제이가 승이고요.. 근질과 균형미에선 도리안 승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2000년대 들어와서 1990년대 빌더들의 한계를 크게 넘어섰다고 전혀 생각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1980년대 빌더들과 1990년대 빌더들은 많은 차이가 있었죠...
제가 느끼기엔 10년전에 휴대폰과 지금의 휴대폰은 엄청난 기술의 차이가 있죠...하지만 10녀전 휴대폰과 지금의 아이폰이나 아몰래드가 10년전 폰과 비슷하다고 느껴진다면 당연히 10년전이 더 대단한게 아닐까요! 도리안 시대에 모든 빌더들이 지금의 빌더들보다 더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제이커틀러가 지금까지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왔습니다만 그의 트레이닝비디오를 보면 그의 진면목을 알 수 있죠...도리안에이츠나 제이커틀러 두사람 다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보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듯합니다...한시대의 최고가 되는것은 우리가 평가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번 제이커틀러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하지만 로니콜먼과 도리안에이츠의 벽을 넘기에는 그들과는 또다른 챔피온으로서의 카리스마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제이를 높게 평가하기에는 로니콜먼이라는 큰산이 아직 너무나도 크게 자리하고 있기에...
이렇게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각자의 시대에서 시대의 지배자였는가? 아님 그냥 해당 시합의 1위 였는가? 아놀드나 도리안 같은 경우는 많은 보디빌더의 트레이닝 스타일을 자체 바꿔버리는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보디빌더에게 그것은 모험이자 도박이죠. 반면 제이가 챔피언이었을때 그리고 올해 제이의 트레이닝 스타일을 따라서 전체적인 트레이닝의 줄기를 바꾸는 모험을 감수하는 보디빌더가 몇이나 될지 의문입니다. 그냥 이것이 그 시대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대변한다 생각합니다.
첫댓글 도리안형이 웃고 계시네요..ㅋ
사진상으론 하체는 확실히 제이가 좋네요 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요?
그냥이기죠 원래 보디빌딩이비교포즈거든요 옆에 세워놓으면 안드로메다갈꺼같은데 도리안이;; 원래 사진상으로 놓고 보는거랑 비교해놓고 보는거랑은 다르져~
사진으로 봤을때 , 전 도리안에 게 한표를 주고싶군요 !
사진으로 봤을때 , 전 도리안에 게 한표를 주고싶군요 !
사진상으로만 보자면 매스와 하체에서 제이가 승이고요.. 근질과 균형미에선 도리안 승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2000년대 들어와서 1990년대 빌더들의 한계를 크게 넘어섰다고 전혀 생각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1980년대 빌더들과 1990년대 빌더들은 많은 차이가 있었죠...
근질이나 균형으로 보나 도리안이 좋군요 벌크도 비슷비슷
전 도리안에 한표.. 일단 크기도 밀리지않고 균형미도 좋고 근질앞서고 특히 포즈의 정석을 보여주는듯한 저 안정감
미친듯한 전완근 ,,,,, 부럽다 ,,
둘다 대단한 남자들이긴 한데 도리안이 더 카리스마랑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여~ 제이도 이번엔 정말 올림피아 다운 포스인듯
둘다 대단한 남자들이긴 한데 도리안이 더 카리스마랑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여~ 제이도 이번엔 정말 올림피아 다운 포스인듯
도사장님 승~!
전 도형에게 한표 !
도리안 승
도
제가 느끼기엔 10년전에 휴대폰과 지금의 휴대폰은 엄청난 기술의 차이가 있죠...하지만 10녀전 휴대폰과 지금의 아이폰이나 아몰래드가 10년전 폰과 비슷하다고 느껴진다면 당연히 10년전이 더 대단한게 아닐까요! 도리안 시대에 모든 빌더들이 지금의 빌더들보다 더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도리안은 사진으로 보고 판단해선 안됩니다~
우리가 왈가왈부할 선수들이 아님......
도리안 오른쪽 이두와 왼쪽 이두 크기 차이가...........너무 나는데 부상이였었나요?
밑에 2장만 제외하면 93년 사진인데 이두부상은 94년도고 밑에 사진2장으로도 이두 크기차이를 판별할 수는 없는거 같은데요
첫번째 사진에서 이두가 차이가 느껴져서요..
고중량 컬그립 ? 바벨로우를 (치팅 )시도하다가 찢어졌습이다.
도리안은 절대 사진으로 판단할수있는 선수가 아닌듯합니다.
젤 중요한 사진 한 장이 빠졌음..5번포즈!!!
제가 심사를 본다면 아마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와 같은 고민에 빠질듯.
제이커틀러가 지금까지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왔습니다만 그의 트레이닝비디오를 보면 그의 진면목을 알 수 있죠...도리안에이츠나 제이커틀러 두사람 다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보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듯합니다...한시대의 최고가 되는것은 우리가 평가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번 제이커틀러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하지만 로니콜먼과 도리안에이츠의 벽을 넘기에는 그들과는 또다른 챔피온으로서의 카리스마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제이를 높게 평가하기에는 로니콜먼이라는 큰산이 아직 너무나도 크게 자리하고 있기에...
도리안이 더 가까이서 찍은것 같은데..
도리안이 더 가까이서 찍은것 같은데..
저역시 도관장님.....은퇴한지 10년이 넘었지만 현챔피언과 비교될정도의 카리스마....보디딜딩의 새로운 시대를 연 진정한 챔피언....제이도 과연 10년뒤 챔피언들과 피교대상이 될수 있을지....
사진으로 백번봐도 실물로 한번보는게......... 이러쿵저러쿵 말하는게 조금 우습네여 ㅋㅋ 국내에선 못보는 몸들 아니 한번도 실제로 못본 예술작품들을 너무 뜯어 말하시는듯 싶소~
nba 플레이나 타이거우즈의 골프는 이제 일반인인 우리는 평하기도 힘들듯 합니다. 너무 뜯어 말하는건 별로인것이니까요.
도리안, 정말,, 거대빌더, ㅎㄷㄷ
근육의 질감이 도리안이더좋네요 벌크는 제이가크지만 왠지물이찬느낌이랄까...
미툽니다...예술적인 면모가 훨씬 크져..
도사장이 이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각자의 시대에서 시대의 지배자였는가? 아님 그냥 해당 시합의 1위 였는가? 아놀드나 도리안 같은 경우는 많은 보디빌더의 트레이닝 스타일을 자체 바꿔버리는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보디빌더에게 그것은 모험이자 도박이죠. 반면 제이가 챔피언이었을때 그리고 올해 제이의 트레이닝 스타일을 따라서 전체적인 트레이닝의 줄기를 바꾸는 모험을 감수하는 보디빌더가 몇이나 될지 의문입니다. 그냥 이것이 그 시대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대변한다 생각합니다.
저떄 도핑하고 지금 도핑하고 달라요 외국유저들 토론보니까 점점 시대가 바뀌면서 몸강도나 벌크 근질 모든게 점점 떨어지죠 로니이후로는 이제 최강의몸은 못볼꺼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