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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이 품어주시고 저희들 한데 모여 예배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빈들의 너른 품을 사모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저희 형제자매들 이시간 같은 은혜로 지켜주소서.
하나님 오로지 주님 찬미하는 마음으로 어두운 밤 길 달려오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12월. 2009년 한해를 살면서 감사가 넘치게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닮아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가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살아갈 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곳 빈들에서 순한 영혼을 가진 이들과 주님의 뜻을 헤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이지만 새로운 1월을 바라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희 삶을 늘 주관하시어 끝인 줄 알지만 주님 일으켜 세워주셔서 다시 더 찬란한 새 날을 바라보는 저희들 되게 하소서.
이 시간 첫 시간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주시는 말씀 주님 오로지 주관하시어 이곳 빈들에 살아숨쉬게 하시고 저희의 삶을 온전히 주님을 향하게 하여 주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주님께 상달되기를 바라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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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깔끔하고 절절한 감사함이 넘치는 기도에 감사합니다. "늘 빈들의 너른 품을 사모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저희 형제자매들 이시간 같은 은혜로 지켜주소서."하는 마음으로 예배 시간마다 더 산절히 구하렵니다.
감사의 마음을 회복하였으니 감사합니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신실한 기도입니다. 늘 넘치는 그 감사가 빈들과 함께 영원하길 빕니다.
기도처럼 감사하고...기도처럼 우리를 감동시켜 주옵소서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