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지 않은 계곡에서 가족들과의 물놀이중..
여름이라면 무엇보다 이런계곡이 최고가
아니겠습니까? 거창이라는 곳은 물맑고
산 세좋은 국민관광지로써 왜 국민관광
지로 채택될 수 밖에 없었는지 와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추하지 않은 자연을 구경할 수
있는 수승대!! 누가 이런 관경을 보고 감탄하지 않겠습
니까? 이런 산세에 저런 물이라면 누구라도 생에
한번은~아니~ 두 번이고 세 번이라도 자주 찾아
주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푸른 숲에 우뚝선 기와집.. 왠지 어색할 듯 하면서도
현대사회에서 잘 볼수 없고 어렴풋이 남은 이
기와집이 여러분에게 그옛날의 애뜻한 기억까지
되살려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선조들은 자연을 벗삼아 술을 마시고
거창국제연극인들은 자연을 벗삼아 한잔의 여유를
마십니다~^^
은행나무 까페는 국제연극제에서 일임하여 운영하며
여러분의 타는 갈증과 함께 여러분의 정서적 평온을
책임지겠습니다~^^
모쪼록 여행이라 함은 볼거리의 즐거움과 먹거리의 풍요로움
또 잠자리의 불편함과 고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모든 것은 지금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이곳 수승대
에서 모두 다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제가 일하고 여러분이 찾아 주실 거창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 건물입니다~^^
매년 거창국제연극제의 전반적 사항을 기획하고 집행
하는 기관으로써 현재 저는 이곳에서 열심히 인턴활동
중입니다^^
모짜르트의 마술피리
자라스트로는 밤의 여왕의 딸 파미나를 그녀의
악영향으로부터 보호하려고 자신의 세계로 납
치해 온다. 이에 진노한 밤의 여왕은 순진한
왕자 타미노를 포섭해 맹수도 잠재울 수 있는
마술피리를 주고..
메밀꽃 필 무렵..
“메밀꽃 필 무렵”은 허 생원과 성 서방네 처녀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통한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삶의
무언적 성찰, 장돌뱅이 부보상(보부상)들의
유랑인생의 배경인 “길”, 그 위에서 펼쳐지는
험난하고 아름다운 삶의 투쟁, 그리고 운명적
이고도 기적적인 아버지와 아들의 만남이라는 세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모든 테마는 사실
‘삶’이라고 하는 무게가 짊어져야 하는, 인간들이
절대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를 줄 것이다.
사진이외에도 10개국의 55개팀이 참여하여 약 250회의 공연을 보여줄것입니다.
국내 연극뿐만이 아니라 해외 연극과 연극외 다양한 부대 행사를 시행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각연극은 가족이 다함께 보기에 알맞게 유익하고 재밌게 준비 했습니다~^^
꼭 보시러 거창으로 오세요^^
|
현 장 구 매 |
예 매 처 예 매 |
일반 |
15,000원 |
10,000원 |
학생 |
10,000원 |
5,000원 |
예매문의 : 055-943-4152~3 HP: 010-9969-2486(장종년)
각연극은 예매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관람가능하니 참고 하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