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어 아가씨’, ‘왕꽃선녀님’, ‘주몽’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감 넘치고 야무진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탤런트 박탐희.
그녀는 10대 후반 광고 모델로 데뷔해 그룹 업타운의 객원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하다가 2001년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때 만난 하나님... 벼랑 끝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그녀의 삶의 중심은 하나님이었다.
기독교 연예인으로서 하나님의 향기를 전하고자 힘쓰며 믿음의 훈련을 받아온 그녀... 때로는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들을 거쳐 그녀는 2008년 6월... 큰 축복 속에서 4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2년 만에 아들 시완이를 낳고 하나님 안에서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그녀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가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커다란 선물 ‘가정’. 그녀는 이 귀한 선물을 받기 전 무엇보다 기도로서 모든 과정을 준비했다.
기도와 인내로 맺은 열매이기에 더욱 감사하고, 소중한 가정이다.
그녀는 이 가정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기독교 가정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또한 기도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