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변의 널따란 전원을 따라발길닿는데로 길을 나서봅니다.캄보디아는 남북한 합친 한반도 면적에 인구는천오백만 남짓하니 영토가 넓어 도회지를 벗어나면널찍한 전원과 농촌의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시야에 들어오고 우리나라 7~80년대의 삶을 연상케 하내요.
남국의 정열적인 태양아래 바람과 떠도는 구름과앞서거니 뒷서거니 나그네는 숨바꼭질하고~
어딜가나 국민의 95프로가 믿는 불교의 사원 모습이 자주 눈에 띕니다.
다리가 없으니 이렇게 작은 배를 타고 건넙니다.
친구의 시골집
망고와 열대과일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바나나를 수확하는 농부도 잠시 땀을 닦고 찰칵~
이 오지에도 교회건물이 보이내요.
들소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드넓은 하늘엔 두둥실 구름이 수를 놓고아낙은 분주히 밭일을 합니다~
출처: 해외여행정보 모두모아(캄보디아.동남아.세계각국) 원문보기 글쓴이: 산울
첫댓글 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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