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각 장아찌..
늙은 오이를 말해요.
껍질을 깍아서 굵게 채썰어 기름에 볶아서 먹을수도 있구요.
이렇게 장아찌를 담을수도 있어요.

오이를 씻어서 반 자르고 속을 털어내고 천일염을 뿌려요.
간을 너무 쌔게 하면 짜서 적당히 하세요.

바람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하룻밤 끄들끄들 말리세요.
처음에 뒤집어서 말리다가
물기 빠지라고 엎어서 말렸어요

된장에 비벼 주세요
( 저는 나나스끼장이 남아서 그장을 재활용 했어요...ㅎㅎ)
된장이 짤때는 조금만 노각에 스며들 정도로 하시면 되어요.

간을 보면서 짜다 싶으면 맨위에 꿀을 조금 부으면 천천히 스며 들어요.

저는 재활용장이라 냉장고에 보관 했어요 .
약 10흘정도 지나니 먹을수 있네요.

깨끗이 씻어서 꼭 짠뒤
참기름과 통깨만 넣어서 ...^^
굴러 다니는 늙은오이가 보이면 장아찌 담그세요~~^^
장아찌는 껍질째 하셔야 식감이 쫄깃하니 좋아요.
첫댓글 아... 그런방법도 있었네요. 감사
아주 잘밨읍니다
이런 방법도 있네요...감사합니다.^^*
나나스끼장을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거기에 밖은 장아찌가 먹고 싶네요
좋은 방법 배웠습니다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노오랗게 익은 오이도 되나요? 글구 겉을 깎아야 하지 않을까요?
겉을 깎으면 물러지네요... 노랗게 익은 오이 맞아요
고마운 정보 감사
들구콰님은 장아찌 담그기 고수시네요..항상 맛난 장아찌 담그기 잘 보고 있어요. 노각 장아찌도 처음 보는 것이네요. 따라쟁이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