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의 법칙

[퍼플]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잉어 아시나요?
이놈은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 까지 성장한답니다.  
 
같은 물고기인데도 어항에서 기르면 피래미가 되고, 
강물에 놓아 기르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죠.  
이를 두고 '코이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사람들 또한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죠. 
본래 사람들은 누구나 100%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처한환경으로 인해 10%의 능력도 발휘해 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고기도 노는 물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 또한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 주변환경과 생각의 크기에 따라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꿈의 크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일반적인 사람은 자신의 일에 자신이 가진 에너지와 능력의 25%를 사용합니다. 세상은 자신 능력의 50%를 쏟아붓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100%를 모두 활용하는 극히 드문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인다.'고 앤드류 카네기는 말했다죠.

지금까지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이젠 주변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환경에 따라 미래가 바뀌기 때문이죠.
 

[차라리]

귤화위지 라는 사자성어도 있죠.

강남의 귤을 강북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환경과 조건에 따라
사물의 성질이 변함을 이르는 말인데..

맹모삼천도 같은 뜻이겠는데요.

[퍼플]

잘 배웠습니다...^^

[박종선(젊은청년)]

한자성어를 보면서
주변환경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동행친구들 노는 물 관리까지도 말입니다.

[퍼플]

[여리]

와ㅡ물이 다르다ㅡ좋은물 좋은환경ㆍ 좋은 동행ㅡ👍
코이법칙 알고 갑니다 감사~퍼플님^^

[퍼플]

[이렇게]

좋은글
잘저축 합니다 ㅎ

[퍼플]

[희연]

아하~~
코이의 법칙..
오늘 또 하나 알았네요.
근데 알면 알수록 갈등이..
시냇물로 갈까!
강물로 갈까?
아니아니 바다로 갈까요.!? ㅎ😆

[퍼플]

마음의 강 또는 바다, 시냇물 아닐까요...ㅎ

[박영란(근정)]

처음 알았어요~ㅎ

[퍼플]

[들소]

감사합니다.

[퍼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