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16 차 `어촌마을찾아가기` 하전마을 갯벌체험 여행단 모집

[아하]

제16차 '어촌마을찾아가기' 공지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아하 입니다.
	제16차 '어촌마을찾아가기' 는 아름다운어촌 100선' 에 선정된곳이며 해양수산부 지정 갯벌체험장인 '하전마을' 입니다. 하전마을의 갯벌체험장에서 조개채취 체험과 정치망어장체험으로 진행하며 연계코스로는 초록의 융단이 깔린 학원농장의 청보리밭 과 벚꽃과 동백꽃이 만개한 선운사를 들리게 됩니다. * 여행장소 : 하전마을(고창군) * 여행일자 : 4월8일~9일(1박2일) * 출발장소 : 영등포역 경방필백화점 옆 노상 (4월8일 아침 09시 출발/08시40분까지 집결) * 참가정원 : 40명(입금자선착순으로 마감함) * 참가회비 : 대인61,000원, 소인56,000원 * 입금계좌 : 327-04-888490 조흥은행 예금주 임갑식 * 입금문의 : 011-333-4656(씨익 님) * 행사문의 : 010-9468-9862(카페지기 아하) , 011-9645-3610(곰아저씨 님) ※ 여행자보험 관계로 주민등록번호는 isk7601@hanmail.net 메일로 보내주세요  개요 ■ 하전마을(갯벌체험,정치망어장체험) 한편의 썰물 때 드러나는 하전마을 앞 갯벌의 넓이는 줄잡아 수백만평이다. 갯벌 이라기보다는 또다른 잿빛바다가 펼쳐져 있는 듯싶다. 갯벌은 넓기만한 게 아니다. 스펀지처럼 약간 폭신폭신할 뿐 전혀 발이 빠지지 않아 마치 질좋은 잔디구장을 떠올리게 한다. 하전은 조개가 널려 있는 '잿빛바다'이다. 전북 고창 하전엔 여느 해안과는 다른 찬란함과 풍성함이 있다. 변산 격포에서 시작해 모항, 왕포, 곰소, 줄포로 이어지는 수려한 풍치도 그렇거니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고 토실토실한 갯벌이 펼쳐진다. 하전마을 갯벌은 우리나라에서 바지락조개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이다. 갯벌은 그야말로 바지락조개를 따는 밭이나 다름없다. 갯바람 을 쐬며 바지락을 주워 담는 재미는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다. 기름진 갯벌의 기운을 흠뻑 뒤집어쓰고 자란 바지락조개는 맛도 일품이다.   ■ 청보리밭(학원농장) 둘러보면 온 들판이 다 푸르다. 하늘과 맞닿은 언덕에선 벌써 아지랭이가 피어오르는 듯하다. 전북 고창 공음면 선동리, 전후좌우로 펼쳐진 보리밭에 서면, 이미 봄의 한가운데로 들어선 느낌을 맛볼 수 있다. 드넓은 보리밭의 중심은 학원농장이다. 1993년부터 보리를 심어온 대규모 관광농장으로, 해마다 10만여평의 들판을 보리밭으로 가꿔 눈부신 봄 풍경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 농장 보리밭이 관광지로 이름을 얻으면서, 요즘은 주변 농가들에서도 앞다퉈 보리밭을 일구고 있다. 학원농장 10만5000평과 주변 농가들의 밭을 합치면 전체 보리밭 면적은 30여만평에 이른다. 학원농장 보리밭은 자연스럽게 뻗어내린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어 아주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 보인다. 자라오른 청보리가 드넓은 언덕을 뒤덮고 푸른 봄기운을 한껏 내뿜기 시작했다.   ■ 선운사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와 더불어 조계종의 도내 2대 본사로 한국의 명승고찰로 유명하다. 선운사 창건은 557년 백제 위덕왕 24년에 검단선사와 신라의 국사이자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 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선운사는 주변의 동백나무숲으로도 유명하다. 5천여 평에 이르는 선운사 동백숲은 수령이 약 500년으로 천연기념물 184호이다. 매년 3~4월이면 붉고 탐스러운 동백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선운사를 찾고 있다.   [환불규정사항] 1. 출발 3일전 취소시 70% 환불 2. 출발 1일전 취소시 50% 환불(18시 이후 취소는 당일취소로 간주) 3. 당일 불참시 30% 환불

일정표

첫째날
         ~ 09:00 영등포역 경방필백화점 옆 집결 후 출발
09:00 ~ 13:00 이동중 중식(자유식)
13:00 ~ 14:00 갯벌체험장 도착 및 체험준비
14:00 ~ 18:00 갯벌체험(조개채취, 정치망어장 체험)
18:00 ~ 20:00 석식(일반식 백반)
20:00 ~ 21:00 자유시간
21:00 ~          취침

둘째날
         ~ 09:00 기상 및 조식(일반식 백반)
09:00 ~ 11:00 선운사 관람 및 사진찍기 

                     선홍빛 흐드러진 동백과 화사한 벚꽃이 아름다운 선운사 산책하기
                     호남을 대표하는 선운산의 명승고찰 선운사의 풍경은 단연 으뜸입니다!
                     입구를 따라 올라가면 계곡물과 함께 하는 멋진 벚꽃나무들의 행렬~!!
                     선운산의 아름다운 모든 풍광을 한눈에 담아 놓은 도솔암 둘러보기
                     꽃이 송이채 뚝뚝 떨어져 애절하고 안타까운 이미지의 동백꽃..
                     선운사 부도밭은 곧고 울창한 숲속에 들어앉아 있어 아늑하기 그지없답니다.

11:00 ~ 13:00 중식
13:00 ~ 14:30 청보리밭 산책 및 사진찍기(학원농장)
14:30 ~ 16:00 고인돌공원
16:00 ~          상경

※ 현지사정이나 기상조건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이 될수도 있습니다.

※ 입금하시고 이곳 게시판 꼬리말로 '입금유/연락처/참가인원' 을 기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