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허영호·왼쪽)은 11일 인하대학교(총장 홍승용)와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자부품산업에 적합한 창조적인 여성인재 육성과 산·학간 연구 협력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LG이노텍의 ‘맞춤형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인하대의 추천을 받은 여대생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운영하는 게 특징.
선발된 여학생 인턴은 현장실습으로 실무경험을 쌓게 되며 멘토링 프로그램과 직무교육 등을 입사 전에 받게 된다.
LG이노텍은 인하대가 추천하는 인턴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입사를 보장할 방침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차별화된 채용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여성인재를 확보하는 한편 이들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MBA과정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첫댓글 연암 말아먹더니 인하군앙....ㄲㄲㄲㄲㄲㄲ 여학생여학생여학생 낚아 볼려고 하는 노력이 가상하군하..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