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양은 주정 헌금을 스스로 내지만, 봉헌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날이 종종 있었다.
소망 양의 주정 헌금을 살펴 주셨던 권사님께 연락을 드렸다.
‘권사님, 잘 지내셨는지요. 소망 양이 주일 헌금을 까먹고 못 낼 때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살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권사님이 살펴주신 날, 소망 양은 잊지 않고 헌금을 봉헌했다.
소망 양의 헌금 봉헌을 본인 일로 여기고 살펴 주시는 서현주 권사님께 늘 감사하다.
2023년 6월 25일 일요일, 이다연
소망 양 헌금을 두고 의논할 사람이 있으니 감사하네요.
갈수록 소망 양이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늘어가길 바랍니다. 김정현.
소망이와 서현주 권사님의 관계 덕분이지요.
관계로 사회사업하니 고맙습니다.
첫댓글 교회 일을 교회 권사님께 부탁드리니 좋네요.
전소망 양이 교회에서 사회사업가의 도움 없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늘어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