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역에서 출발~
태화강역에 마중 나온 친구와 택시를 타고 태화루로~
태화루에서 바라본 태화강 대공원
공원에는 계절마다 색다른 꽃들이 가득하답니다.
꽃길도 걷고
호박 터널도 걷고
무궁화를 닮은 부용화가 심어진 꽃길도~
시원한 대나무 숲길도 걸어요~
공원 바로 옆으로 식당과 카페거리가 쭈욱 들어서 있습니다.
주차장도 넉넉합니다(공영)
버스를 타고 태화강역으로~다시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첫댓글 부용화였군요.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사진만으로도 속이 확 트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종류의 꽃을 대단위로 심는다고 하니, 좀 선선해지면 가족나들이 해요~~~
부용화 ~ 참 신기하지요, 출근 길에 왼쪽으로 쳐다 보면 활짝 펴 있다가 퇴근길에 보면 오무라들어 있지요,그런데 꽃이 완전히 지고 나면 누군가 밑둥 일부를 남겨 두고 잘라 버려서 놀랐는데, 그 이듬해 다시 이쁘게펴서 즐겁게 해주더군요,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지는 꽃인가봐요.
사진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첫댓글 부용화였군요.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사진만으로도 속이 확 트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종류의 꽃을 대단위로 심는다고 하니, 좀 선선해지면 가족나들이 해요~~~
부용화 ~ 참 신기하지요, 출근 길에 왼쪽으로 쳐다 보면 활짝 펴 있다가 퇴근길에 보면 오무라들어 있지요,
그런데 꽃이 완전히 지고 나면 누군가 밑둥 일부를 남겨 두고 잘라 버려서 놀랐는데, 그 이듬해 다시 이쁘게
펴서 즐겁게 해주더군요,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지는 꽃인가봐요.
사진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