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멸균우유 125ml 무항생제 우유 무료 나눔합니다~

[이은주(고양일산)]

안녕하세요~

전통음식만들기2에서 멸균우유를 판매하고 있는 이은주입니다.

전통음식만들기 카페에서 음식만들기 정보뿐만 아니라,

소소한 행복과 삶의 지혜까지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파스퇴르 125ml 무항생제 멸균우유를 5분께 2박스씩 총10박스를 나눔하고자 합니다~

( 유치원 및 학교 납품 우유)

* (유통기한은 4월 23일까지이며~. 전음방2에서 판매한 동일 제품/ 1박스 24개)

받으실 분은 

1.  80세 이상 부모님을 모시고 계시는 분 (저희 친정어머니도 다른 우유는 못 드시는데,  요~ 제품은 잘 드세요)

2. 2명이상의 손주를 돌보고 계시는 분

3. 노인정 또는 보육시설 등에게 봉사하고 계시는 분

* 인증 방법은 댓글로 (부모님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 손주들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 / 봉사 인증 사진)

사진 노출이 꺼려지시는 분은 비밀댓글로 올리셔도 되요~

위에 해당되어, 사진까지 인증하신 분~ 선착순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광님(광주남구)]

파스퇴르도 멸균우유 나오나봐요~

나눔 있으신분.
카페활동 잘하신분들

자격 갖췄다고
생각 하신분 손드셔요

[맹명희]

김은미(인천)님을 추천합니다.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네 분을 다 모시고 계시다가
친정 아버지는 얼마전에 돌아가시고
자신의 남편도 중환자이시고....
부모님들 때문에 몇 집을 왔다갔다 하면서 혼자 다 돌보고 계시는 딱한 분입니다.

[이은주(고양일산)]

네~ 이렇게 추천해주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은미(인천)님 1번이십니다~ ^^*

[맹명희]

두 분 더 추천합니다.
전음2에서 인삼을 팔고 계시는 길정자님의 시어머님께서
90세가 넘으시고 치매도 있으신 데 길정자님이 모시고 캐어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또 한 분은 전음2에서 냉면과 곶감 파시는 조숙재님이십니다.
치매걸린 늙은 어머니 때문에 원래 통통하던 얼굴은 간데 없고
바짝 마른 백발의 노인이 돼 가고 있어 보기에도 너무 안쓰럽습니다.

[이은주(고양일산)]

네~ 감사합니다. 길정자님과 조숙재님 보내드리겠습니다.

[조숙재(시골부부)]

선생님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제가 힘들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데..
시어머니 7년 모신 결과가 흰머리 더라고요.
정말 백발입니다.
갑상선에 혹이 생겨 이제는 염색도 안 합니다.
시어머니 요양원 보낸지 2년째 인데 다시 살이 올라 보기 좋은데
남들은 빠졌을 때가 좋다고 해서 살을 조금 더 빼 볼까 합니다.

[맹명희]

먼 훗날 이세상 떠날 때
떠나가는게 서러워서는 울지 않을 거지만
남겨진 이들 애틋한 마음에 ...그들이 불쌍하여 눈물이 날 거 같아요.

[박재미(경북영주)]

그래서 흰머리셨군요~
저도 눈물흘리며 사정알았네요~~~
건강하세요!!!

[맹명희]

또 한 분은 강원 홍천의 효녀 효부
손현숙(강원홍천) 님이십니다.
그 분의 상황은 티비에 여러번 방송 된 바가 있어서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으실 겁니다.

주소 알아보고 올려드리겠습니다.

[이은주(고양일산)]

네~ 감사합니다. (조숙재님과는 통화해서 주소 확인했습니다~.)

[손현숙(강원홍천)]

선생님 이은주.판매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맹명희]

제 추천은 마감하겠으나 이제 자진 신청하실 분 글 올리세요.

[김은미(인천)]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셔 오늘 우유 잘 받았습니다ㆍ
모르고 그곳에 문의를 했지요
주문하지 않았는데 확인해 달라고요ㆍㅎ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ㆍ
남편이 액체류로 연명하니 우유도 많이 먹이고 있지요ㆍ
선생님 고맙습니다ㆍ ^^

[맹명희]

미리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깜박했습니다 죄송해요.

[성비(부산)]

ㅎ 저는 착한일 한것이없어서 손못들어요 ㅎ
나눔에 박수보냅니다

[맹명희]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주소 올리세요.

[성비(부산)]

그래도될까요??감사합니다

[이은주(고양일산)]

좋은 분들께 나눔하게 되어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나눔 하겠습니다.

이번 나눔은 마감하겠습니다~~~~~~~

[박재미(경북영주)]

좋은일하시는분이 많으시네요!!!
사정을 알고 추천하시는 맹샘도 대단하십니다!!!^^

[김서이(대전서구)]

여러분들께서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모든 상황들을 또 어찌 아시는지도요
절로 고개 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