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대립군
현시대 대리급은
대신이라는 말속에 있었다
좋은 것만 보면
남들에게 잘 보이는 것들만 보면
남이 잘해 놓은 것만 보면
대신이라는 이름으로
착복하는 이들
조선 시대 양천 민의 시대에
돈 몇 품에 팔린 대립군처럼
대신이라는 이름으로
먹어 치운다
살아가는 새끼들
살아있는 생명까지
먹어 치운다
시대적 대립군에 대한 설명
대립군이란 조선 시대에 돈을 받고 남의 군역을 대신해 주던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즉, 병역 대행을 했던 사람들이죠.
왜 대립군이 등장했을까요?
신분 제도: 조선 시대는 신분 제도가 엄격했고, 양반들은 군역을 면제받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반면, 상민이나 천민들은 군역의 의무를 지녔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가난한 백성들은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군역을 대신 해주는 일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전쟁: 임진왜란과 같은 큰 전쟁이 일어나면 군역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졌고, 대립군의 수요도 늘어났습니다.
대립군의 어두운 현실
생명의 위협: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잃을 위험이 매우 높았습니다.
사회적 차별: 대립군은 사회의 가장 밑바닥에 위치한 사람들로서,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불법적인 행위: 대립군 제도는 법적으로 금지되었지만, 당시 사회에서는 공공연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대립군이 남긴 의미
양극화 심화: 대립군 제도는 조선 사회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데 일조했습니다.
백성들의 고통: 대립군을 통해 백성들의 고통스러운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습니다.
조선 사회의 모습: 대립군 제도는 조선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영화 <대립군>
최근에는 영화 <대립군>을 통해 대립군의 삶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임진왜란 당시 대립군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그들의 고난과 희생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대립군은 조선 시대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는 동시에, 역사 속 소외된 계층의 삶을 조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시대에 잘먹고 잘사는 일에만 대신이라는 말을 써가면서
돈처먹고 집처먹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부유층과 빈민층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