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꿈에 부푼 세계 159국 43,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제25회 세계 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하여 꿈의 나래를 펼치고자 하였으니 자연재해인 폭염과 폭우를 대비한 시설이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어서 스카우트의 발상지인 영국과 대원이 가장 많은 미국 그리고 도시국가인 싱가포르 등 3국의 7,000여명의 대원들이 조기 철영하는 등 완전히 난장판이 된 것은 현 윤석열 정권의 책임이 아니고 전 정권(문재인 정권)의 책임이라는 것이 국민의 공통된 생각인데, 그 이유가 ‘소금도 먹은 놈 물을 켠다’[는 말처럼 새만금 야영장 조성과 세계 스카우트잼버리가 엉망이 되어도 책임자가 민주당(이하 이재명당) 소속이다 보니 입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식량증산을 위한 논(畓)으로 사용하기 위해 황해 바다를 메워 조성한 새만금 간척지는 우선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단점이 있고 농지로 매립했기 때문에 그늘은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어 가꿀 수도 없는 땅이다. 이런 척박한 땅을 스카우트 세계잼버리 개최지로 결정한 것부터 무리였는데 2017년 문재인 정권부터 야영장 조성을 위해 1171억원의 세금을 퍼다 부었는데 야영장 조성에는 겨우 129억만 쓰이고 나머지는 대부분이 허투루 쓰인 것이 밝혀지고 있는데 처음 계획대로 사용했더라면 도중에 퇴영을 하거나 태풍을 대비하여 폐영을 4일 앞두고 퇴영하여 장소를 옮기는 불상사는 없었을 것이다. 문재인과 민주당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이 들으면 기분이 나쁘겠지만 종북좌파 문재인 정권이 개차반 같은 야영장 건설로 엉망진창이 된 세계 스카우트잼버리를 윤석열 정부가 독박을 쓰면서까지 기업과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만하게 해결이 된 셈이다.
결국 새만금 제25회 스카우트 세계잼버리는 엄청난 돈을 투자했는데도 야영지 조성이 엉망진창이어서 대한민국의 국격이 추락되고, 현명한 5천만 국민의 얼굴에 먹칠을 하였으며,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이런 창피를 당하게 한데는 문재인 정권과 여성가족부장관, 전라북도지사 김관영, 전주시갑 국회의원 김윤덕, 한국스카우트연맹위원장 등이 무한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1179억의 엄청난 예산을 야영장 설치에 겨우 129억원을 썼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으며 여기서도 ‘대한민국의 세금은 먼저 본 놈이 임자다’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참고로 2015년 일본 세계 잼버리 예산은 380억원 규모였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는 강원도 고성의 1991년 세계 잼버리 예산은 98억원이었다고 한다. 금액으로 비교할 사항은 아니지만 그렇게 적은 돈으로 성공을 한 것은 담당자들이 헌식적이었으며 예산을 잼버리 준비에 집중 투자를 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새만금은 1179억원 중에서 최소 740억원이 인건비에 쓰였다고 하는데 인건비가 아니라 담당자들의 세계의 관광지 여행에 낭비했다는 것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일부 참가 국가가 열악한 환경을 이유로 조기 퇴영하는 등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부실 준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잼버리 집행위원장인 전북지사 김관영이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많은 걱정을 끼친 점을 집행위원장으로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잼버리 파행과 관련 정치권에서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국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꼭 좀 부탁드린다. 온 국민이 힘을 모아 행사를 잘 치르고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행사를 마친 뒤에 해도 늦지 않다”고 공개 사과를 했지만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특히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결정단계부터 야영지 조성과 본 행사까지 계속 중심적으로 관계한 민주당의 전북 전주갑 국회의원 김윤덕은 “국회의원이 되면서 전북과 한국스카우트에 ‘세계잼버리’를 유치하자는 의견을 처음으로 제안했다. 유치 이후 필자(김 의원)와 여성가족부 장관을 공동조직 위원장으로 조직 위원회가 출범되어 중앙부처, 전라북도, 한국스카우트연맹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사무국을 구성하여 기반 시설 조성과 활동장 조성에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했다”고 자화자찬을 잔뜩 늘어놓으며 공치사를 하였다.
그리고는 “기반 시설을 차질 없이 조성하는 작업은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며, 12일간 진행되는 잼버리 특성상 세계 각국의 대원들은 잼버리 전후로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게 되는 직접적인 관광 수요가 창출되는 효과가 나올 것이다. 국가적 차원뿐 아니라 전라북도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창출할 경제적, 사회적 파급 효과를 오롯이 전북으로 흡수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미래의 분홍빛 청사진까지 언급하며 횡설수설까지 해댔다.
그러나 준비 불실로 논란이 일어나자 활동을 일절 중지하자 정치권 관계자는 “다른 공동조직위원장들은 비난을 받으면서도 행사가 잘 마무리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대책 마련에 분주한데, 전북 지역 국회의원이자 새만금 잼버리 준비에 누구보다 많은 참여한 김 의원은 거의 두문분출하는 수준으로 발을 빼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과 비난을 하자 “행사를 마치면, 조직위원장으로서 그간 추진경과와 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1179억원의 예산에서 겨우 129억만 야영장 조성에 쓰였는데 무엇을 어떻게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잘잘못은 행사 마치고 따지자”고 하는 인간(전북지사 김관영)이나 “행사를 마치면, 조직위원장으로서 그간 추진경과와 제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인간(국회의원 김윤덕)이나 하는 짓거리가 완전히 그 밥에 그 나물이요 현명한 호남지역민 욕먹게 하는 추태는 종북좌파답다. 특히 세만금 측이 국민을 화나게 하고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는 짓거리를 한 것은 2년 후에 있을 스카우트 아·태잼버리를 개최를 두고 강원도 고성과 경쟁을 하겠다는 아주 몰염치하고 몰지각하며 치사한 새만금 측의 추태다! 제25회 세계 스카우트잼버리를 말아먹어 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되고도 모자라 이제 아·태잼버리까지 말아먹겠다는 것인가! 분명히 경고하건대 새만금의 환경적인 여건은 스카우트 잼버리를 개최할 수 있는 적지(適地)가 절대로 아니다!
첫댓글 종북좌파 좌익들은 머리에 든게 오로지 돈밖에 없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려는 생각자체를 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오직 쟁점과 반목, 이수화를 통해 정치적 이득에만 골몰하는 버러지들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적폐청산 차원에서 일소해야할 무리가 바로 종북좌파들입니다.
눈먼돈 빼먹기 잼버리대회.
종북좌파 수괴인 문재인이 걸리지 않는 곳이 없네요.
일본과 비교되는 사워부스.
잼버리가 끝나면 관련 공직자들 철저히 감찰하여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