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후기] 주문 만 원 잘못 넣어놓고 자긴 제대로 했다고 고객 무시하는 *BHC 미금점* 개썅비추

주문했다는 증거부터 올리고 시작하겠음

오늘 20시 21분에 처음 주문하고 배달 와서 결제에 이상함을 느끼고 다섯 번이나 전화를 걸었지만 모두 거절

내 핸드폰 캡처만 넣은 건데 실제로는 가족들 핸드폰으로 열 번도 넘게 했고 그 중에서 고작 *세 번* 받고 다 전화 돌렸어

심지어 한 번은 말하는 도중에 주문 전화 돌림; 씨발새끼 진짜

우리 가족 다 빡쳐서 끊고 고객센터에 전화한 게 캡처 내용임

오랜만에 다 모인 가족들이랑 야식 좀 먹으려고 BHC 미금점에 직접 전화해서 주문 넣었음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자면

나: 여기 (집주소)인데요

사장: 네 (집주소)요 잠시만요

나: 네

사장: 주문하세요

나: 맛초킹 윙 하나하고요 뿌링클치즈스틱 열 개

사장: 뿌링클치즈스틱 두 개요

나: 아 치즈스틱 하나가 다섯 개예요?

사장: 예예 그렇죠 다섯 개

나: 아 그럼 뿌링클치즈스틱 두 개

사장: 네

나: 케이준프라이 하나 콜라 큰 거 하나 카드 결제요

사장: (주문 확인)

나: 네네

사장: 이만칠천 원입니다 좀 걸리세요

나: 네

첫 통화때는 존나 친절했어 메뉴 하나하나 말할 때마다 다시 확인하면서 되묻고 이래서

난 주문이 잘못 들어갔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음

근데 원래 내가 주문한 것도 이만칠천 원 아니더라 ㅋ?

ㅅㅂ bhc 메뉴 잘 몰라서 걍 넘어갔는데 이거 쓰다 ㄲㅐ달음

아무튼 배달 오고나서 받았음

근데 이상하게 치즈스틱은 한 세트만 들어가고 듣도 보도 못한 달콤치즈볼 만 원 어치가 들어가서

총 37000원이 찍힌 거야 나는 포스트잇에 적힌대로 읽었기 때문에 절대 치즈볼을 말했을리가 없거든

그래서 받자마자 전화했지

처음에는 좋게 얘기했음 그쪽에서 아 죄송합니다 하고 블라블라 말하면 걍 먹을 생각이었어

근데 이 새끼가 대응이 존나 좆같은거임?? 일차 대응이 아 우리는 주문 제대로 넣었다 무슨 소리냐 이거였음

그래서 아니 우리가 메모까지 해뒀고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이만칠천원이라고 했으면서

왜 영수증에는 삼만칠천원이 찍혀 있고 시키지도 않은 치즈볼이 있냐 그랬음

그랬더니 사장이 하는 말이 >>우리 가게는 손으로 직접 받아적는 거라 오류가 날 리가 없다<<

우리 언니 존나 어이없어서 아~ 이상하네요~ 손으로 직접 받아적고 가격 확인까지 하셨는데 만 원이 더 나왔네요? 라고 함

사장 본인은 계속 아 우리 그런 적 없다고 제대로 했다고 알파고처럼 같은 말만 반복

말투 개~~~~띠꺼웠음 ㅋㅋㅋㅋ 누가 봐도 무시하는 말투 ㅋㅋㅋ

가족 다 빡쳐서 걍 안 먹는다고 가져가라고 다신 안 시킨다니까 계속 자기네들은 주문 제대로 넣었다고만 함

똑같은 말만 반복해서 아 됐고 우리 그냥 안 먹을 테니까 이거 환불해주시고 전부 다 가져가세요 라고 말하는데 주문 전화 돌림

ㅋㅋㅋㅋ 씨발새끼 아니냐 우리 다 존나 어이없어서 끊고 다시 걸음

다시 걸고 받자마자 하는 말이 >>다시는 안 시킨다면서 전화는 왜 또 했어?<<

?????????????????????????????

우리 언니 여기서 개빡치고 고객센터 전화해서 주문 넣을 건 아니고 잘못 들어갔는데 환불을 안 해주고 발뺌만 한다니까 상담원한테 연결해줬음

상담원이랑 대화하다가 자기가 가게에 전화를 걸어보겠대

그리고 우리한테 다시 전화 온 게 21시 45분임

상담원 왈 가게측에서 계속 본인들이 주문을 제대로 넣었다고 한다

근데 그 후 상담원 말도 존나 어이가 없는 게 사실 이렇게 주문 받고나서 따지는 건 별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임

우리측에서는 가게에서 그렇게 주문을 넣으면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기는 한데 아니 우리가 큰 걸 바랐던 것도 아니고 솔직히 사과만 제대로 해줬으면 그냥 넘겼을 일인데

사장이 발뺌하고 지랄하고 소리치니까 여기까지 온 거 아니야;

그래서 우리가 빡쳐서 아 그럼 본사에 직접 전화하면 되죠? 이러니까

고객님 그러셔도 되는데 본사는 금토일 영업 안 하고 월요일부터 전화가 가능해서 거의 불가능하세요

라고 말하는 거임 ㅅㅂ 뭐 어쩌라는 것임? 우리는 만 원이나 더 내고 기분까지 잡쳐서 좆같은데 걍 닥치고 처먹으라는 거임??

고객센터 대응도 좆같아서 아 그럼 월요일에 전화할게요 하고 끊음

그리고 지금은 가게 직접 찾아가서 환불하러 갔음

이 새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환불을 해주든 말든 대응이 너무 좆같아서 다시는 시켜먹지 않을 생각임

BHC 미금점 망해라

ㄱㅆ 내용 추가할게 ㅎ 야 직접 가게 가서 말했더니 사장이 여자들이 직접 이렇게 와서 하는 게 처음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남 마인드 오졌고요 ^^ 진짜 존나 개비추~~~~

환불해줌???????????????

ㄱㅆ 환불 해줬는데 다 해달라니까 안 해주고 잘못 시킨 것만 환불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사장이 하는 말이 본사에 전화해봤자 소용없다고 ㅋㅋㅋㅋㅋㅋ 여시들은 꼭 녹취되는 콜센터에 전화해서 해;;

ㅋㅋㅋ왜씨한남충 ㅅㄲ 이와중에 여자여자거려?... 역시 니도 치킨집 한남에 불과한 닭대가리 ㅅㄲ엿군 ,,,,

판에도 글써 존나 어이없네 지네가 잘못주문받고 왠 강짜야

헐.. ㅅㅂ

요즘 치킨집들 다 왜이래? 치킨주문하면 10에 3-4번은 주문 잘못받는듯 그래놓고 적반하장 ㅠㅠ

헐미금존나어이없네 소문내야지

헐......

여혐땜에 안먹었는데 줄곧 시켜먹었는디 그때도 존나느리고 일처리 개 이상했음ㅋㅋ

와 지들이 잘못해놓고 ㅅㅂ내가 다 열받는다

와 존나 병신이다 동네 맘카페에 소문내버려....

헐..........!!!! 미금사는데.. 배민에서 시켰는데 나름 친절하던데 ㅁㅊㅁㅊ

헐 존나 열받았겠다 진짜!!' 나는 정자사는데 정자점은 개맛있고 닭이 신선해 자주시키는데 한번도이런적없는데ㅠㅠㅠ 미금은씨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