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보아가 5년간 쉴틈없이 달려와서 그런지 번아웃이 진짜 크게 왔었다
일하는게 행복하지 않다고 말할정도로 힘들다보니 활동 중단하고 미국 유학까지 가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회사가 그럼 미국진출 한번 해보자고 붙잡아서 새로운 시도와 모험으로 미국진출을 결심하게 된다.
낯선 타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또 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했었다고 한다.
시차적응 못해서 불면증도 이때 생겼다.
보아 : 그게 가장 충격적이면서 슬프고..
미국생활하면서 보아가 가장 충격적이고 슬펐던 일은 힘든 환경으로 인해 밝았던 스탭들 성격이 어두워지고 예민해지며 변해가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당시 보아 나이 23~24살
"미국진출이 너무 싫었지만 너무 좋았다" 당시 보아의 힘들었던 심정이 드러나는 말
힘든 환경으로 성격이 변해가는 스탭들의 모습에 슬펐고
본인도 힘들었지만 그때로 돌아가면 더 잘 할 자신 있다는 보아의 멘탈에도 감탄
보통은 그때로 돌아가기 싫다고 생각할법한데도 ..
저런 마인드라 성공한거같음
보아 (2009년 3월)
미국 데뷔 앨범이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27위 하면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차트에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