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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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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함소원 진화)출산을 대하는 엄마와 친정엄마, 그리고 시어머니
닉넴닉넴닉넴쓰 추천 0 조회 27,695 19.01.09 18:51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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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9 19:54

    이건 근데 사람차이두 있는거같애ㅎ... 내친구 애낳았는데 어머님은 손주부터 찾고 웃으면서 좋아하고 아버님이 친구손잡고 울었대..

  • 19.01.10 09:16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라더니 그 케이스인가보다ㅜ

  • 애낳고보니까 내 걱정하는건 울엄마밖에 없어
    나도 내 걱정안하고 애기걱정만 하거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1.09 22:59

    22맞아맞아ㅠㅠ본인딸도 왠지 저러실것같다 ㅋㅋㅋㅋㅋ 아 눈물난다ㅠㅠㅠ

  • 19.01.09 20:05

    나 출산 가족분만실에서 했는데
    나 진통하는거 보고
    엄마랑 남편이랑 엉엉 울음 ㅜㅜ
    아 ㅜㅜ아버님도
    나 입원실 갔는데 퉁퉁 부운 내얼굴
    보시더니 우심 ㅜㅜ고생했다고..
    울 아버님 음청 감성적이시거든 ㅎㅎㅎ
    어머님도 우시고 ㅜㅜ
    첫손자라 그런듯

  • 19.01.09 20:14

    에휴...

  • 그래도 저 시댁은 평소에 며느리 우쭈쭈 지.....그냥 한국이였으면...

  • 19.01.09 20:26

    내가 다 눈물이 펑펑나오네 ㅜㅜ

  • 19.01.09 20:27

    난궁금한게 산모 위독할때 산모랑 아기중에 누구 한명의생명만살릴수있다면 시부모는 누굴선택할지궁금해 거의 아기겠지? 자기핏줄? 그생각하면 존나 애낳는기계같고 기분에리해져

  • 19.01.09 20:56

    한국시엄마면 더했을듯

  • 우리엄마도 나보고 울었는데 ㅠ 유도분만 이틀하다 실패하고 수술해서 얼굴 완전 붓고 엉망이었나봐 나 보자마자 울더라고 ㅠㅠ

  • 그거 친정아빠? 네이트판에 올라왔던거 기억난다 엄마없이 아빠랑 살았는데 애 낳고나서 시댁식구들은 다 애보러 갔는데 친정아빠만 남아서 손잡아주고 괜찮냐고 눈물 그렁그렁해서 머리 쓰다듬어 주더라고,, 친정아빠 눈에는 아직도 본인이 애일뿐이라 본인아가 걱정뿐이라고 ㅠ

  • 19.01.09 21:44

    ㅠㅠㅠㅠㅠㅠㅠ본문보고도 눈물 꾹 참았는데 여시 댓에서 터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보고싶다ㅠㅠㅠㅠㅠ

  • 19.01.09 22:04

    눈물줄줄....ㅠㅠㅠㅠㅠㅠ나 왜울어,,..ㅠㅠㅠㅠㅠ

  • 19.01.09 22:05

    시짜는 시짜.. 나 애 저녁에 낳고 그 담날 아침 일찍부터 시엄마 왔는데 나보고 둘째 언제가니냐고 농담하는데 진짜..ㅡㅡ

  • 어휴 시발...시짜 지랄이네

  • 19.01.09 22:52

    나는 애낳고 오로?가 너무 많이나와서 등까지 적실정도로 많이나와가지구 다시분만실내려가는데 시어머니는 펑펑우시고 우리엄마는 안우시고 ㅋㅋㅋㅋㅋ 엄마가 뻘쭘했다함...ㅎㅎㅎ

  • 19.01.09 23:12

    진짜 정떨어져 ㅈ

  • 19.01.09 23:33

    엄마아 ㅠㅠ...

  • 19.01.09 23:57

    근데 이건 약간 어쩔 수 없는거 같아ㅋㅋㅋㅋㅋ우리집은 남매인데 모부님은 내가 애 낳을 땐 내 걱정에 난리법석이고 남동생 애 낳을 땐 애기 이쁘다고 난리..... 솔직히 부모는 자기 자식이 제일 중요하지. 며느리든 사위든 어차피 남의 자식이고ㅋㅋㅋㅋㅋ사위가 암만 아파도 사위 안부 묻기 전에 먼저 너는 괜찮냐고 묻는게 부모지 뭐

  • 19.01.10 00:00

    함소원 친정 엄마랑 진짜 똑 닮았다 대박 똑같아

  • 19.01.10 00:18

    나 어제 새벽에 애낳앗는데 울엄마 저녁에 왔길래 진통하고있는거 남편이 동영상찍어놔서 ㅋㅋ그거 보여줬는뎅 엄마가 조금 보더니 못보겟다고.치우라그라고 움 ㅜㅜㅜㅜ엄마랑 같이.울엇당...휴ㅜㅜㅜㅜ

  • 19.01.10 00:24

    헐! 어제 새벽이라니!! 여시야 너무 축하해!!!!!!!❤️🐷❤️!!!!!!!! 여시 빨리 건강 회복하길 바랄게❤️❤️

  • 19.01.10 00:29

    @얼죽아이스아메 헤헷 고마웡 ㅎㅎ

  • 19.01.10 00:54

    여시야 진짜 고생했다ㅠㅠㅠㅠ
    여시도 아기도 건강하고 올 겨울은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한 겨울나길 바라ㅠㅠㅠㅠ
    나는 20살때부터 여시해서 이제 20대 후반이 되었는데, 여시가 나보다 어린지 아닌지는 몰라도 마냥 같이 머리풀고 달리던 여시들이 하나둘 결혼하고 엄마가 되었단 소식 들으면 마음이 찡해지더라ㅠㅠㅠ

  • 19.01.10 01:14

    @개미 보는 것 공짜 ㅎㅎㅎ나 30대중반이여 ㅎㅎㅎㅎ애가 이제 둘임 ㅜㅜㅋㅋㅋㅋㅋㅋㅋ

  • 19.01.10 00:24

    아 눈물 나... ㅠㅠㅠㅠㅠㅠㅠ

  • 19.01.10 00:30

    이래서 자식 낳으면 엄마 성 따라야돼

  • 19.01.10 01:21

    진짜 이거 보니깐 와...나 수유 하면서 울 엄마는 그만하면 됐다고 요즘세상에 너도 힘든데 이제 그만 이유식도 먹으니 분유로 먹여도 된다고~7개월부터 그얘기 했는데 돌 다되어서 젖떼고 시댁가니 시어머니 버럭 소리지르면서 첫애때도 길게먹이랬는데 둘째도 맘대로 일찍 젖뗏다고 갑자기 소리지른거 듣고 진짜 소름 돋은거 생각난다ㅠㅠ
    정말 같은 여자로서 어쩜...역시 엄마는 내엄마 밖에 없음~ㅜㅠ

  • 아 왜 눈물이 나지ㅠㅠㅠㅠㅠㅠㅠ엄마...

  • 19.01.10 02:01

    막말로 남이니까 그렇지 남 새끼 아픈거 보다는 자기 손주 생긴게 더 좋으니까 웃을수 밖에ㅎ 너무 싫다 이래서 엄마 성 따라야해

  • 함소원어머니 불안해하는거 너무 슬프다..오열

  • 손주가 예쁜이유가 내자식 어릴때랑 똑닮아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아무리 예뻐도 내자식 속썩이면 그땐 또 손주가 밉다는 말도 있고...부모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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