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지난날
I had a wonderful
time
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지
It passed away
그 날들은 다 가버리고
And left a blue heart of mine
내 맘속에는 외로움만 남았지
It's pretty rare
참 희안한 일이야.
That it's comin' all over me
내 주위를 감싸도네
Like walkin' on air
마치
허공을 걷는 것처럼
Walkin' on air
허공을 걷는
것처럼
From a river deep
깊은 강으로부터
On a
mountain high
산 꼭대기까지
Like a sunray
마치 햇빛처럼
Through a cloudy sky
구름낀
하늘을 뚫고서.
I slip away
난 미끄러지듯
흘러가지
And It's comin' all over me
내주위를 감싸고
도네
Like walkin' on air
마치 허공을 걷는
것처럼
Walkin' on air
허공을 걷는 것처럼
Keep
walkin' on air
계속 허공을 걸어
Save your
despair
너의 욕망을 구원해
Walkin' around
주위를 서성이며
Ain't touching the ground
땅에는 닿을 수 없지
Don't care to much
너무
걱정하지는 마
Cause livin' is there
삶은 저기
있으니까
For walkin' on air
허공을
걸어서
Hey blue moon
어이, 푸른 달
Why
don't you let me be
날 내버려두는게 어때?
I don't know
why
난 정말 이유를 모르겠어
You keep on haunting
me
왜 날 계속 뒤쫓는지
I wouldn't care
신경쓰지는 않아
Should I never feel blue again
다시는 결코 외로움을 느끼지 않겠어
Better walkin' on air, walkin' on
air
허공위를 걸어, 허공위를 걸어
Keep walkin' on
air
계속 허공을 걸어
Save your despair
너의 욕망을 구원해
Walkin' around
주위를
서성이며
Ain't touching the ground
땅에는 닿을 수
없지
Don't care to much
너무 걱정하지는
마
Cause livin' is there
삶은 저기
있으니까
For walkin' on air
허공을
걸어서
OPUS
오스트리아 출신의 5인조 록밴드로 팔코(Falco)와 함께
유럽에서는 상당히 대중적인 스타의 위치에 올라있다.
1973년 한 창고에서 결성되었고
대학가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콜로세움 II, 패스토트 등과 같은 명그룹을
보조하는 밴드로 활동하면서 명성을 구축해 갔다.
뮤직스쿨 출신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었던 Opus 는
79년까지의 초기활동은 클래식한 경향을 경향을 보여주었다.
70년대 후반 딥퍼플 등의 곡을 연주하며
새로운 싱어를 찾으며 방황전환을 모색하였다.
현재의 리더이며 보컬인 Herwig Rudisser 은
78년도의 리허설을 통해 1979년 조인하였다.
이 시기부터 락앤롤 뮤직등을 영어로 만들기로 결심하였다고
Herwig Rudisser는 2017년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1980년 데뷔 앨범 Daydreams를 독일에서 발표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진 못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에서는 5천장을 팔아
신규발매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다.
하지만 음반사는 계약을 파기하였다.
새로운 오스트리아 프로듀서인 Peter Muller가 조인하였고
6개의 앨범을 같이하였다.
1981년 대표곡 "Flying High"가 수록된 두 번째 앨범 Eleven을 통해
큰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후 "Opusition"(1983), "Up And Down"(1984),
"Live Is Life"(1985) 등이 연달아 히트하였고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1985년 공전의 히트곡 "Live Is Life"는
많은 유럽 국가에서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1985년 말과 1986년 초에 7주 동안 캐나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의 라이브 녹음은 1986년 미국에서 상위 40위 안에 들었다.
1985년 8월 3일 영국 싱글 차트에서 6위에 올랐고
15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
이 노래의 탄생은 1984년 11주년 팬기념회를 앞두고
우연히 이비자 해변에서 멤버들이 모여서 팬기념회를 앞 둔 연주곡으로
"life is life"라는 타이틀을 정하고 하모니를 만들어서
조합해보며 우연히 탄생하였다고 한다.
멤버들 또한 도입부 등이 독특했기 때문에
성공의 예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Opus는 또한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에서
다른 노래들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다른 Stargo, Laibach, 헝가리 밴드 Tormentor,
에스토니아 밴드 Kuldne Trio("Laip on Laip"), Axxis ,
Dolapdere Big Gang 같은 아티스트 들에 의해 커버 및 연주가 되었다.
또한 게스트로 DJ Ötzi는
2002년 Hermes House Band와 함께
영국 차트에서 50위에 오른 버전을 발표했다.
Opus는 2021년 11월 24일 COVID-19 봉쇄 기간 동안
오스트리아 정부 관리들을 축하하는 앞에서
노래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중평론가들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메탈그룹읜 에덴브릿지, 비젼스오브아틀란티스,
"Touch by touch"의 조이, "락미아마데우스"의 Falco,
그리고 오퍼스를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