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는 매주 용돈 금액 정해서 주고 간식, 간단한 학용품은 알아서 사게 했습니다.
중고등학교때는 2주마다 용돈줄때 핸드폰비 25000주면서 핸드폰요금 아껴쓰면 나머지 가지고 요금 더 나오면 본인용돈에서 내라고 했네요.
대학다닐때는 보험 자동이체하라고 하고 그 돈은 입금해줬네요. 첫월급날까지만 넣어주고 그 다음은 본인이 넣는걸로. 보험넣을때도 아이와 보험료 공유했어요. 직장인이 되었을때 본인이 보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금액인지 판단해야하잖아요.
장학금, 용돈 모아서 독립할때 방 보증금정도는 스스로 해결했습니다.
첫댓글 전 직장인 큰아들
보험은 제가 넣어줍니다
지 돈 모으라고요
손라님 말씀도 맞는데요
자녀 직장이 연봉이 쎄지 않으면 저축해서 돈이 잘 안모일겁니다
부모가 맞벌이해서
자식에게 언덕이 되어주면
자식이 일어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돈을 적게 모으더라도
여행이나 자식이 본인에게 뭔가를 더 해줄수 있겠지요
네. 자식에게 언덕이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같은 마음일 듯 합니다.
저도 아들 하나가 부족함이 없을거 같아 손라님처럼 하려구요 어려도 자기물건 잘 챙기는 아이지만 어렸을때부터 경제관념 길러주고 싶어요
물론 아이가 하나이니 어느정도 물려줄 생각은 하고 있지만요
네. 감사해요. 저도 같죠. 부동산은 애들 몫이 될 가능성이 높지요.
저두 직장생활시작과 동시에 엄마가 보험가져가라 하셔서 가져왔어요
올해면 끝나네요
근데 주변 보니 지금도 부모님들이 넣어주는 친구들 있더라구요
부러운건 사실입니다
능력 되는 부모님들은 아이들 보험도 넣어주고요
능력있는 부모님 저도 부럽습니다.
결혼한 아들은 알아서하고
결혼안한 딸래미는
청약,보험,핸드폰 우리가 다 해줍니다
울부부도 낼 당장 어찌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아직은 형편이되니
결혼전까지는 해줄 생각입니다
본인월급은 잘 저축하고
또 여행이나 친구들 만날때 조금은 여유잇게 지내라구요
경제적이던 ,,자립심을 심어주는것도 참 현명한 생각입니다
어느집이던 다 다르고 ,,뭐던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네. 맞습니다.^^
넵 저도 그렇게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