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vestchosun.com/2018/11/23/323221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말 성과급을 놓고 치열한 눈치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사상최대 이익을 거두면서 성과급을 올려달라는 직원들의 목소리는 커졌다. 하지만 내년 업황 전망이 좋지 못해 무작정 직원들의 요구를 받아주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각 회사와 직원들은 서로의 성과급 발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이 평상시보다 늦어지고 있다. 지난해 SK하이닉스의 성과급은 기본급의 1600% 수준이었다.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만큼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말 성과급 상한선을 연봉의 40%에서 50%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22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10조원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ㅠㅠ 서로 눈치만 보지말고 시원하게 함 질러줘라ㅠ
삼성이 먼저 빨리 질러쥬ㅓ라...
인간적으로 그만큼 벌었으면 좀 줘라;; 눈치싸움 너무 하네
솔직히 작년에 비해 몇배를 벌었는데ㅋㅋㅋㅋ
작년하고 비슷하게 주고싶어서 아직도 안주는중이잖아
노조 선생님들 힘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