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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내가 꽃이라 하네 (윤주 목필균 시) 쉰번째 캘리그라피
도욱 ( 박기표 20회) 추천 0 조회 55 23.10.20 00: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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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0 05:03

    첫댓글 저에겐 기념비적인 시입니다.
    등단 3년도 안되어서 저도 모르게 세워진 시비였습니다. 경이로움에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도 못했던 시비의 내용이었습니다.
    도욱님 필체로 다시 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23.10.21 06:56

    '내가 꽃이라 하네' 라는 제하의 목필균시인님 시집 단행본에 수록된 시를 연이어 필사하며 고심해 선택된 50번째 시로 '천축사 가는 길' 인데 천축사 가는 길위에 시비로 우뚝 서있는 시를 선택한 도욱님의 혜안에 감탄하게 됩니다

    무던히도 참고 견딜 정도로 고심했다는 고백으로 얼마만큼 필사에 전력을 쓰고있는지를 공감할수 밖에요..

    어쨋든 반 백 이라는 이정표를 넘어선 도욱님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로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천축사 까지는 오르지 못할지언정 시비가 서있는 천축사 가는 길목엔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23.10.21 16:37

    내가 꽃이라 하네 필사 작업은 곧 끝날 것 같습니다
    시작은 야심차게 했는데 중간에 힘이 떨어지며 쉬었다 다시 한 작업이 끝나갑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 합니다만
    소재를 찾아야 겠습니다

  • 23.10.24 08:12

    예고했듯이 쓰기 힘든 긴 시를 제외한 한 권의 시집의 필사가 마무리 되어가는군요..

    아싑게도 도욱체와 불시의 콜라버는 마무리 되겠지만 도욱님 말대로 다른 시작 의 소재가 연재되길 기대하며 계속해서 응원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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