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해보는 자유여행.... 나이 오십에 두가족을 이끌고 인솔하려니 부담스럽고 여간 신경쓰이는게 많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일단 힐로에서 3박, 와이키키에서 3박 일정.
힐로에선 렌트카로 와이키키에선 이곳에서 얻은정보로 jcb카드로 핑크라인과 가자하와이를 이용했습니다.
여행에 관한 정보는 이곳과 다른데에서도 많이 얻을수 있을것이므로 생략하고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힐로에 가실분은 꼬----옥 힐로 하와이안호텔에 묵으실걸 추천합니다.
호텔이 무지 좋다고는 솔직히 말못하구요. 그렇다고 나쁘거나 불편한건 전혀 없었습니다. 저희는 오션뷰로 정해 아침마다 마우나케아산과 바다에 흠뻑 빠졋었었습니다.
ㅎㅎ 그호텔만 이용했으니 더 좋은 호텔이 있을수 있음을 참고하시구요.
그런데 이것때문에 힐로 하와이안 호텔 추천하는건 아니구요.
호텔 앞에 BANYAN MINI MART가 있는데요. 작은 편의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놓고오신 생활용품은 Wall mart가서 사시고 먹거리는 여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이곳 사장님이 한국분이라 우리 입맛에 맛는 술안주, 한국식 도시락, 라면 등등... 김치는 못 본듯.
이게 포인트가 아니라 이분들이 엄청 친절하셔서. 내일 일정이 어떻게 된다고 얘기하면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심니다.
마우나케아산에 갈때는 몇시쯤 출발해서..... 썬셋포인트가 어디고 .. 기다리는 사이에 라면먹고.. 뜨건물도 제공해주고 젖가락도 있고.. 화산공원은 어떻게 돌고 . 화산공원가기전 코스로 사우스포인트 추천해줫는데 다들 대만족.. 이후 하와이해변은 눈에도 안들어옴..ㅎㅎ
아침엔 이곳에서 코나커피에 과일 스펨밥등등으로 해결하고 저녁에 맥주에 안주 사먹으며 정보얻어 별 불편하지 않게 빅아일랜드여행을 마쳣습니다.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참고로 영업시간은 아침 7시에서 저녁 10시까지. 사장님은 9시출근. 그래서 한국식 도시락은 그후에 가능. 아니면 전날 주문
너무 홍보하는것 같은데 제가 너무 고마운데 아침일찍나오느라 인사도 못하고 서운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