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우려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뉴욕시장은 검사시 양성률이 3.25%까지 올라갔다고
7일 평균 1.38% 보다 크게 올라간 것
확진자 다시 증가하면서 항공주, 여행주 등이 하락 주도
부양안 관련 구체적인 소식이 추가되지 않은 점도 부담으로
전일 펠로시 의장의 협상 발언 이 후 아직 진전된 내용은 없는 상황
양측의 입장차이를 과연 좁힐수 있는 것인지 여전히 걱정하는 시각도 상존
다만 야당측이 당초 3조 달러에서 대폭 낮춘 2.2조 달러를 제시
입장 차이가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협상 여지는 있다는 시각도
또 펠로시와 므누신이 하룻만에 다시 협상을 했다는 보도
다만 베럿 지명 이 후 갈등이 커져 의견 조율이 쉽지 않다는 시각도
대선 토론을 앞둔 경계감도 이 날 매물의 요인
트럼프와 바이든 토론 이 후 지지율 변화에 대해 관심이 높을수 밖에
특히 트럼프의 대선 불복 이슈가 다시 이슈가 되는지도 중요한 변수로
경제 지표가 잘 나온 점은 지수 낙폭을 제한
9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101.8을 기록해 예상치 89.2 크게 상회
4월 이 후 최고치 기록해 코로나 국면 이 후 가장 높은 수준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도 예상치 상회
뉴욕 연준의 존 윌리암스는 저금리 유지하면 3년 후 경제 완전회복을 기대한다고
JP모건의 피터스는 향 후 12개월간 S&P500 지수가 10% 가량 더 오를 것으로 예측
코로나 이 후 경제회복의 수혜를 받는 업종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인프라 투자, 풍력, 태양광, 전기차 등을 주목한다고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테크는 예상치 상회
매출 60.6억 달러로 예상치 59억 달러 상회
주당순이익도 1.08달러로 예상치 0.99달러 상회
다음 분기 예측은 매출 55.4억달러(예상 53억달러)
주당순이익 0.47~0.54달러 (예상 0.68달러)
매출 전망은 높지만 이익 전망치를 낮게 잡음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상승했으나 전망치 공개 후에는 밀리는 모습
다만 CEO는 5G, 클라우드, 자동차 성장으로 내년까지 시장이 개선될 것 기대한다고
전반적으로 대선 국면 앞두고 관망 심리가 작용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