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들어주시리라 믿어요...
제가 현대캐피탈이라는곳에서 드림론패스라는걸 만들었는데요...
솔직히 돈 이십몇만원 연체한게 이정도로 무시당할줄은 몰랐습니다...
거기 직원이 2002년 10월 24일 3시5분에 저에게 전화를 해서 돈이 연체가 됐다고 해서 솔직히 제가 만든카드가 아니라 엄마가 만든거거든요...모든 저의 카드를 엄마가 관리하셔서요...그래서 엄마랑 통화를 하시라고 했더니 엄마가 전화를 안받는다고 전화가 온거에요...그래서 제가 확인을 하고 다시 전화하겠다고 했거든요...근데 그 여자 전화할때마다 무지 불친절하고 퉁명스런 목소리로 매번 제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자기 동생도 아닌데 말을 퉁명스럽게 툭툭 던지는거에요...그래서 제가 두번째 전화해서 담당자좀 바꿔달라고 했거든요...그사람과 말할 필요성을 못느껴서요...근데 제 이름을 부르더니 맞냐고 그러는거에요...맞다고했는데 무시하더니 계속 약올리듯 이름을 부르면서 맞냐고...그러는거에요...그래서 제가 맞다고 대답했더니 자기가 담당자라고 자기한테 말하래요...그래서 시킨대로 자기한테 말했죠...왜 말투를 그런식으로 하십니까?라고 첨엔 정말 좋게 말했습니다...근데 자기 말투가 어떻냐는듯이 내 말투가 어땠는데요...?라고 큰소리를 치는거에요...그래서 자기 자신이 못느끼냐고 그랬더니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치면서 내 말투 원래이래~나 원래이래~라고 하는거에요...그래서 당신 몇살이냐고 그랬더니 제 개인정보를 다 회사에서 보고선 81년밖에 안된게 어디서 난리냐고 그러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나이 많으면 그런식으로 해도 되냐고 했더니 계속 81년밖에 안된게 어디서 난리냐고 나보다 어린게...그러는거에요...그래서 정말 나이먹은사람 대접해주기 싫어서 욕을 몇마디하고 끊어버렸습니다...너무 열도받고 손도 떨려서 더이상 말도 못하겠더라구요...그랬더니 집에다가 전화를하고 엄마 핸드폰에다가 전화를하고 그여자 혼자 쌩쑈를 했나봐요...그래서 집에있던 오빠가 열받아서 저한테 전화를해서 뭐가 어떻게 됐길래 이여자가 이런식으로 집에 전화해서 욕을하냐고...왜 우리가 욕먹어야돼냐고 니가 어떻게 했길래 그러냐고 그러더군요...엄마한테 그 여자가 그런게 오빠가 화가났는지 다짜고짜 저한테 전화를해서 욕을하는거에요...정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그여자 정신병자 아닙니까? 아니면 그회사 그만다니고 싶은거 아닙니까? 미친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고객집에 전화를해서 그것도 자기보다 나이도 많은 어른한테 욕을할수 있습니까? 현대라는 큰회사에서 그런식으로 고객에게 한다는게 정말 화나고 기분나쁘고 미칠노릇이더라구요...더 웃긴건 그 회사 무슨 고객만족도 1위라고 하더군요...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아무튼 그여자한테 저를비롯하여 엄마,오빠까지 욕먹어야했고 엄마는 심장도 약하신분인데 무지 충격받으셔서 우시는거 같았습니다...정말 화나고 기분나쁜데 그회사에서는 고객센터인가?거기에 전화했더니 그 여자한테는 어떤 조치도 안내리고 다른 담당자가 사과전화만 한다고 하더군요...그 사과 받아도 하나도 풀리지않는 이 화를 어떻게 해야할지...그여자는 아직도 지가 잘했다고 그러고 있을텐데...또 어떤 고객에게 고따위로 할지도 모르구요...정말 기분 나쁩니다...그리고 현대라는 회사에 실망 만땅입니다...어리다고 무시하는 그런 회사 치사해서 그까짓돈 다 갚고 다시는 현대라는회사 물건 사지도...아니 근처도 가지 않을랍니다...저희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그여자 목소리 진짜 진상에 싸가지 절라 없습니다...한번 들어보세요~ 기분나쁘고 절라 싸이노래처럼 지가 대장입니다...그여자 항상 이 번호로 전화오더군요...032)870-1353
들어보면 정말 토하고싶은 목소리일겁니다...싸가지없는것.....ㅜㅜ
그여자 짤르기전에는 그회사꺼는 근처도 가지 말아야지...ㅜㅜ
근데요...이여자 제 전화번호랑 저에관한거 회사에 다 기록되어 있어서 전부 안다는게 기분나쁘거든요...어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