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단상 6명소 (2014년 가을)
1. 이스탄블의 랜드마크 블루 모스크와 소피아성당,
유럽과 아시아, 로마제국과 오스만제국, 기독교와 이슬람교 신구 문화가 공존하는 동서양의 교차로,
언덕에 위치한 독특한 문양의 술탄 이슬람 사원인 “블루 모스크”를 중심으로 수많은 이슬람사원에서
새벽부터 은은히 려 퍼지는 코란소리와 함께 하루가 시작된다
2. 신의 명작 카파도키아(Kappadokya)
수백만년 전 화산 폭발과 지진, 오랜 풍화작용을 거쳐 생성된 기묘한 카파도키아의 환상적인 기암괴석,
수많은 기암괴석을 보면 애니메이션 요정들이 사는 '마법의 성'과 개구쟁이 '스머프 버섯집' 파란 난쟁이들,
기독교 은신처였던 “데린구유”는 이태리 로마 “카타콤”과 베트남 “구찌” 땅굴이 연상되고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목화의 성이라는 하얀 석회층의 Pamukkale
3. 보물창고 "톱카프(Topkapi) 궁전"
피터팬의 후크선장과 千一夜話의 Thousand and One Nights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들의
표적이 될만한 눈부신 보석함이 눈길을 끈다.
4. 콘야(Konya) 명상춤 과 밸리댄스
춤추는자의 긴 모자는 묘표, 검은 윗옷은 죽음을 상징, 흰옷은 신에 의한 재생을 의미 !
코란을 육신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읽고 궁극적으로 알라 신과의 만남을 추구할 것을 주창.
더비쉬(dervish)라는 망자가 신의 세계로 들어가는 과정을 수도승이 추는 명상춤,
술탄 황제를 위한 춤이 이제는 일부다처인 무슬림 여인들이 남편을 유혹하기 위해 추는
육감적이고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배꼽춤(Belly dance)
5. 에페스(Ephesus)
사도 요한은 예수의 12제자중 한 사람으로 성모 마리아를 끝까지 돌보았던
요한 계시록의 '사랑의 사도' 요한의 무덤과 교회등 당시의 흔적만 남아 있으며
현재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찾는 성지순례 필수코스이다.
6. 열기구(Hot air balloon) 탑승
하늘을 수 놓은 형형색색의 풍선 카파도키아 기암괴석.. 장관 ! 고도를 조절하며 계곡 구석구석을
다니는 거대한 열기구를 타고 1,600여 미터 상공에서..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담는 ..
스타워즈와 '혹성탈출' 영화 배경, 터키여행의 꽃이다
선상 라이브
어릴 적 귀에 익은 슬프고도 흥겨운 터키민요 "위스크다르"의 흥겨운음악과 함께 보스포러스”
크루즈 일주와 지중해 “안탈랴” 선상 유람은 석양의 붉은빛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기억 속에 오래 남는다.
1. 이스탄블의 랜드마크 블루 모스크와 소피아성당,
이슬람 사원 / 기독교 성당(박물관으로 사용)
2. 신의 명작 카파도키아(Kappadokya)
요정의 굴뚝
파묵깔레
3. 보물창고 "톱카프(Topkapi) 궁전"
4. 콘야(Konya) 명상춤 과 밸리댄스
5. 에페스(Ephesus)
6. 열기구(Hot air balloon) 탑승
보스포러스 해협 / 지중해 안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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