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ARP 권인성 회장 브라질 전국 순회가 천일국 3년 천력 8월 21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브라질 선교 활동보고를 요약·정리하여 소개한다.
천일국 3년 8월 21일부터 진행된 브라질 전국 순회기간 동안 W-CARP 권인성 회장은 브라질에서 교육을 받고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났다.
▲ 참어머님의 뜻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결심한 CARP-Brasil 학생들
상파울루 협회 본부 5층 성전에서 성화학생들과 대학생들에게 청평에서 진행되었던 Global Top Gun 워크샵 및 세계청년학생 총회에 대한 영상을 함께 공유하였다. ‘하나님은 마음을 닮았으며 마음은 ‘정, 지, 의 진, 미, 선’을 통해 종교, 과학, 미술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며 인간은 절대적인 양심을 통해 하나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조셀링, 청년부 책임자와 활동에 대한 브리핑
영상을 바라보면서 많은 학생들이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열리게 될 Global Top Gun Workshop과 세계청년학생 총회에 참가하여 세계 각국에서 모인 청년들과 만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길 희망했다.
참석자 중의 한 명인 Anami(19) 학생은 강의를 듣고 참어머님께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리더로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고 강의를 통해 그 동안 원리 강론을 많이 읽었는데 원리 강론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행동으로서 말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고 끝으로 참어머님께서 믿을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권인성 W-CARP 회장과 함께하는 풀타임 멤버들
89
▲ W-CARP에 대한 설교 중인 권인성 회장
그리고 교회의 청년 학생들과 대상자들을 위해 말씀을 전하고 음악 공연을 통해 문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True Love Day’ 라는 청년 사역 활동을 하는 그룹을 만났다. 활동을 통해서 미래를 이끌어 나갈 많은 청년 사역자들이 양성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었고 밝고 힘차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며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 True Love Day에 참석한 청년학생들에게 말씀하는 조셀링 목사
▲ 정성과 진리가 넘치는 Santo Amaro 교회
저녁에는 Santo Amaro에 있는 교회를 방문했다. Santo Amaro 교회는 브라질 초창기부터 교회 활동이 시작된 곳으로 CARP활동도 이곳을 중심하고 많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저녁 예배 시간에 말씀을 듣기 위해 식구들이 교회 성전을 가득 채우게 되었다.
▲ Santo Amaro 교회에서 설교하고 있는 권인성 W-CARP 회장
말씀 시간에 공직을 하는 부모님과 뜻길을 따라오면서 겪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하고 앞으로 브라질 및 남미에서 하게 될 W-CARP에 대한 비전을 식구들에게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참부모님을 그리워하고 심정적인 Santo Amaro 교회 식구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 저녁 예배에 참석한 Santo Amaro 교회 식구들과 함께 기념촬영
<기사제공 : W-CARP Brazil>
11월 한 달간 가정연합 홈페이지 국외 소식란에 브라질 선교활동 소식을 기재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해외선교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