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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始情馬를 아십니까?/ 허원주- 오늘 아침 조선일보 29면
김삼진 추천 0 조회 165 10.02.05 09:3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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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2.05 09:40

    첫댓글 아침에 조선일보를 뒤적이다가 낯익은 얼굴을 발견했습니다. ㅎㅎ 반갑더군요. 어디다가 퍼다 나를까 하다가 유익한 정보방에 올렸는데 몇 몇 분이 전화를 했어요. 여러분이 보시게 하려면 왁짜에 올리는 게 좋지 않겠냐고. 그래서 다시 이리 옮겼습니다. 축하합니다. 허원주 샘~

  • 10.02.05 10:11

    내 댓글도 같이 날랐어야죠. 히구. 허샘 글 재밌네요. 시사하는 바도 크고. 잘 읽었습니다. 삼진성. 수고했슈~~~~~~~

  • 10.02.05 10:30

    저는 허원주 선생님을 매번 여성분으로 찰각을, 이제 확실히. 좋은 글 감쏴!!

  • 10.02.05 10:42

    허원주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세상사가 다 그런지도 모르지요. 재미있네요. 김삼진 샘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2.05 10:41

    시정마가 무엇인지 배우고 갑니다.

  • 10.02.05 11:28

    허원주 선생님께서 조선일보에 조명되셨으니.. 이미 제왕마 이실듯...^^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삼진선생님은 여기서 아마도 시정마..~~^^

  • 10.02.06 08:42

    김선생님의 별명은 오늘부터 시정마. 말하고 싶어도 차마 못했는데 정곡을 찌르시는 애린님. 하하...

  • 10.02.06 10:55

    저에게 한 표 를 주신 이재선 선생님께 동지애를,, 김삼진 선생님께는 동류애를.. 전하옵니다..^^

  • 작성자 10.02.06 11:38

    실속도 없는 시정마 신세여.

  • 10.02.05 11:41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우리오라비는 ktx타고 서울가려다가 부산역에서 동아대병원으로 돌아와 진단을 받고 목숨을 건졌어요.그 의사의 어머님께서 아들에게 간곡히 부탁했대요. 아무리 찾아도 병명나오지않으니 니가 꼭한번봐달라. 그 어머님께서 제오라비에게 작은 마음의 빚을 지셨던게지요. 어미소원이니 한번 보기나 하겠다며 역에 나가있는 사람을 불러 필름판독을 하셨다더군요.두시간만늦어도 손쓸수 없는 상태였대요. 필름보고 바로 수술...아무리 고약한 병도 의사와 인연이 닿으며 못고칠 병이 없는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 10.02.05 11:54

    정말 잘 읽었습니다. 삼진 아웃 선생님 께도 감사드립니다

  • 10.02.05 12:25

    세상은 수많은 '시정마'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서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마지막 말씀에 위안을 삼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10.02.05 14:22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조선일보에서 essay란을 빠짐없이 읽고 있는데요 ,
    오늘 이렇게 우리 에세이스트 가족의 글을 읽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 10.02.06 00:40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0.02.06 10:39

    시정마의 희생 위에 피어난 제왕의 스포트라이트, 좀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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