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간단주의) 무지 티셔츠 노브라티로 만들기 (feat.전사지)

[바퀴퇴치기]

노브라티 존나비싼거 열받아서 내가 쓰는 방법 ^^..

네이버에 의류전사지 검색 > 구매 > 다리미질로 붙인다 > 조곡지를 가려주는 노브라티 완성!

이미 인쇄된 전사지를 산다면 사이즈를 잘 보자..

전사지 가로길이가 내 조곡지 사이 길이보다 짧으면?

붙인 전사지 양쪽으로 수줍게 고개를 내민 조곡지를 만날 수 있다.

반드시 양 조곡지 너비보다 가로길이가 넓은 전사지를 준비해야함

프린트가 너무 유치하다 하면 무지 컬러 전사지를 구매해

원하는 디자인이나 문구를 직접 오려서 부착할수도 있다. 이거 은근 재밌음 키치하고

아 그리고 꼭 다림질 가능한 면티샤쓰를 써야 해

폴리함량 높거나 기능성 원단은 다림질할때 원단이 상하는 경우가 있음!!!

케어라벨 꼭 확인해서 다림질 가능한지, 온도는 몇도까지 가능한지 확인해!

내 조곡지가 파워조곡지다?

그럼 전사지중에 후로피란걸 사는거 추천. 얘는 전사지처럼 걍 빤들한게 아니라

벨벳처럼 사알짝 질감이 있는거라 더 잘가려줌 ^U^>

장점 : 적절한 프린트티 찾기 귀찮을때 휘리릭 해결, 겁나저렴함 (전사지 비싸봐야 이삼천원.. 티는 걍 집에있는거 대충 쓰면됨)

단점 : 빤질거림, 오래입으면 갈라질 수 있음, 전사지 잘못붙이면 원복 불가

내가 티샤쓰에 붙이려고 그렸던 도안 수줍게 공개하고 갈게.... 노랑, 흰색, 초록 전사지사서 오려붙였잔아

티샤쓰는 집에있어서 실제 사진은 나중에

[어지러]

오 신기하다 좋다

[나루토]

전사지 인쇄해주는대도 잇다 눈아들
경험상 다리미로 잘 다리고 식엇슬대 전전히 뒷대지 떼면 잘 나오덜아

[행복념]

오 따냥고

[카이저]

헐 쩔잔아 따독고!

[카이저]

아니 따냥고 (〃⌒▽⌒〃)ゝ 습관적으로 따독고라 적었내

[신 재현]

헐 천재눈아 따냥고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