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홍 앵커가 파업 중인 후배 기자들에 의해 타박상을 입어서 뉴스 진행이 어렵다는 MBC의 보도가 있었다.
이에, 파업 중인 MBC 노조 측은
- “어제(16일) 촬영한 동영상 원본을 면밀히 재검토한 결과,
권재홍 본부장은 청경 40여명의 보호막 뒤에서
기자들과의 신체적 접촉을 전혀 겪지 않고 자신의 차량에 탑승했다”며
“권 본부장은 기자들이 차량을 에워싸고 ‘시용기자’ 채용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20여분간 다리를 꼰 채
휴대폰 통화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긴 말 하지 않겠다.
동영상을 보시라.
혹자는 파업 중인 노조에서 '장풍'을 쏴서 권재홍 앵커가 '중풍'에 걸렸다고 한다.
혹자는 파업 중인 노조의 구호 소리가 '사자후'가 되어 권재홍 앵커라 '쫄았'다고도 한다.
이에, 나는 새로운 학설을 내놓고자 한다.
[권재홍 앵커는 광우병에 걸린 거다.]
이에 대한 근거는 MBC 사측의 말에서 찾을 수 있다.
- MBC 관계자는 “청원경찰들과 노무 담당자들이 (본부장을) 배웅하기 위해 나섰고,
권 본부장이 차를 타려다가 (저지하는 노조원들에 의해) 밀리니까
차 문틈에 허리와 엉덩이 사이를 쿵 찌어서 다쳤다는 얘기를 들어 작성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위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권재홍과 사람들은 닿지도 않았다.
즉! 권재홍은 스스로 자빠진 거다.
이걸 '다우너 증세'라고 한다.
광우병에 걸린 소가 혼자 픽픽 쓰러지는 증세.
빨리, 권재홍 앵커를 전수조사 해야 한다.
첫댓글 범인은 40명의 청원경찰에서 찾으삼~~
농림수산부장관 보내서 냄새 맡아보게해야하낭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