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째 한달 유류비가 5만원이구만요.
아낄려고 어디 안다닌게 아니구요. 갈데가 마땅찮구만요.
이넘의 코로나땜시 어디 가고 싶지도 않고,,,,,
오늘은 서울 송파구서 광주에 간 양반이 친인척을
무려 9명이나 확진 전파시키고 다시 서울로 간후 자기는 확진
판정을 받고 곧장 병원행을 했다고 하구만요.
참 억장이 무너지고 기가막힌 일입니다요.
코로나에 확진된 사람중에는 10대 미만인 초등학생도
두명이나 있어 해당 학교학생 전부가 코로나 검사받느라
난리가 났다는구만요. 그 어린 초등학생에게 줄것이 없어
코로나 선물하고 갔구만요. 몸이 쫴끔이라도 안좋으면
친인척을 찾아 볼 일이 있어도 절대로 안가고 집에 있다가
상태를 본후에 병원을 가던지 검사를 받던지 해야지.
한두살도 아니고 참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지구만요.
여러분 제발 목이 쫴끔이라도 칼칼하기만 해도 나가지 마세요.
머리가 쫴끔이라도 띵하거나 열이 있는것만 같아도 나가지 마세요.
콧속이 쫴끔이라도 열감이 있고 재체기가 자주 나와도 절대로 나가지 마세요.
왠지 몸이 안좋은것만 같고 어깨나 목이 뻣뻣하고 겨드란이나 가슴쪽이
다소 열기운이 있다 싶으면 절대로 나가지 말고 지켜보다가 즉시 검사받으세요.
제발 , 싸돌아 다니다가 아무 죄없는 사람에게 전파시키고 죽을 고생
시키고 그러지 마세요. 제발, 빕니다요.
첫댓글 이기적인 인간들 많죠
이기적이기만 하면야 오죽이나 좋겠수? 본인이 이기적인지
싸이코인지, 개념이 없는지, 무식한지. 쌍것이지조차도 모르죠.
그냥 자기 편한데로 맘대로 사는 인간들이 도처애 쫘악 깔려 있구만요.
주차장을 보면 선에 걸쳐놓은 차, 비스듬히 주차해서 도저히 옆에 주차할수
없는차, 불쑥 앞르로 콧잔등 내밀어 놓은차, 두칸 한중간에 주차한차,,,
늦게 와서 남 차 앞에 주차하고 저녁때까지 배째라 하는차,,,
참 기가 막힙니다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