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상도동, 집방향 예약오다 잡음..
항상 안성 조병화문학관 난실리에서
대기했는데..오늘은 조금 멀리감
22-1번 버스타고 안성추조리 하차..
( 정류장 34103) 삼표레미콘공장앞.
먼지 풀풀나리는곳 조심하면서 걸음.
레미콘차량 수시로 다니고 인도가
없다보니 아주 조심 조심 도로옆 걸음.
덤프트럭 등 , 차량들 쌩쌩달리네요.
걷다보니 저멀리 이소가든이 보입니다.
햇볕은 쨍쨍..낮기온 33도..와우 !.헐.
양복입고 구두신고 넥타이메고 힘드넹.
쪄죽겠다 !...이소가든 도착했더니
기사분 두분 와계심...그늘에 앉아
쉬면서 지나는 차량들 구경좀하고
들판 꽃구경 하면서 이제나저제나 고객
나올때까지 대기...어제 인천산곡동
운행할때는 징그럽게 막혔는데요.
오늘은 덜막히네요...
상도터널 근처 끝냄..일요일 상도동
마무리합니다...봉천역까지 걸어갈까
하다가 너무 더워서 버스타고 퇴근함.
첫댓글 열심히하시는모습 많이배우고갑니다 신대방님
감사합니다..집근처오면
괜시리 , 퇴근하고 싶어지네요 ^^
법인일기가 더 수입이 좋구
대기시간도 많은데
편도로 넘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무튼 수고많으셨습니다
법인일기 하도 많이해봐서
이제는 법인일기 거의
안합니다 ^^ 마음편히 골프
편도 오다 잡고 좀 쉬었다
저녁에 강남나가서 일하네요.
@신대방 마니 하시면 지칠만도 하시죠^^ 그간 수고많으셨습니다 👏👏👏👏👏👏👏
저는 법인기사3년차
골프장일기만 한달에 20일이상 다닙니다
관악구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