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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약회사ㅣ의료 제약회사를 지원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
filmdirecter 추천 0 조회 2,406 10.06.14 17:1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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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4 17:33

    첫댓글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10.06.14 18:37

    현직 3년차 입니다.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저도 현직과 이직사이에서 많은 고민중입니다. 제약회사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 됩니다.

  • 10.06.14 18:41

    좋은글감사 제마음과 비슷하네요 ^^

  • 10.06.14 19:14

    정말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 믿음. 자신감.
    이런 단순한 감정들로 성공 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이게 정말 와 닿는다는..제약영업 오래하시고 있는 선배님들 대단들하십니다~

  • 10.06.14 19:23

    비슷한 경험이 있는 저로써 가슴에 와닿고, 실제적인 정보를 구직자를 위해 올려주신 님의 정성과 용기에 속에 담아두었던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혹시 외국계회사 같은 경우, 위의 내용과 비교해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간략하게나마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ㅋ 그럼 수고하십시오!!

  • 10.06.14 19:35

    너무 감사합니다. 꼭 이 글이 널리 알려졌으면 하네요 제발~~~

  • 10.06.14 20:27

    공감가네요.. 잘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돈이 다가 아니라는것...

  • 10.06.15 08:18

    정말 좋은 글 입니다... 자신의 성격을 잘 판단 하라는 글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정말 솔직하고 진솔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10.06.15 09:21

    외국계경력자로서..국내사와 크게 차이는 없는것같네요.. 다만 약국 거래를 하지 않는 다는것..회사의 네임밸류로 덜 굽신거린다 그래야 하나..ㅋ암튼,,그렇습니다.. 돈은 많이 받아요..

  • 10.06.15 11:58

    제약회사 그만둔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용기있는 선택 하셨네요. 외국계의 경우 오리자날 약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국내사보다는 영업의 강도가 덜합니다. 대부분 연봉이나 복지도 우수하고요...

  • 10.06.15 18:14

    현직자로써 대부분 정말 절대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다만 확신, 믿음 , 자신감보다 무엇보다 중요한 적성 그리고 열의와 끈기가 있으면 젊은 나이에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직렬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다른 무엇보다 적성이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 10.06.16 20:59

    국내 10대 메이져에 입사해서 1년 넘게 다니고 있는 1人입니다...대부분 현실적,,아니 평균적으로 적어놓은 것 같습니다. 굉장히 공감하는 부분이네요....선택은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해야 할 것 같구요,.,제 같은 경우는 운(?)이 좋은지 모르겠지만....요즘은 진짜 국내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부럽지 않습니다. 제 돈 꼻아 박은일 하나도 없구요...인센티브 받구요....다만.....의사들이 진짜 부럽긴 합니다..^^;;....제약회사 다니면서 진~~~~~~~~~짜 중요한건 윗사람(지점장님 혹은 팀장이겠죠?.)을 잘 만나야 한다는 것 입니다.....그래서 제 생각엔 진짜 젊은 나이에 한번 쯤 도전해보고....

  • 10.06.16 21:00

    1년 가까이 해서 이게 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당장 포기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다들 좋은 결정하시고....마지막으로 드리고싶은 말은......이 세상에서 환경에 가장 빨리 적응하는 동물은 '인간' 이라는 것!!!! 입니다.......취업준비생 여러분...화이팅!!!!!^^*

  • 정말 강추의 글입니다...................하지만 젊음은 도전입니다~ 1년...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도전해보지 않고 포기하는것이 과연........잘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10.06.16 23:40

    저도 현재 국내 B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고,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백만번도 더 생기지만,
    급여 들어오는 날은 마약하는 기분입니다. 금액만 따지고 보면, 왠만한 직장보다 많으니깐요.
    그래서 끊질 못하겠어요..

  • 10.06.17 09:16

    글쓴분은 패배자니까 이런글 안쓰는게 좋겠습니다. 좋은 조언은 지원자들에게 감사하겠지만 님이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실패자 이기 때문에 이런 글들을 쓰면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꼭 약 못파는 사람들이 이런거 쓰니까요..

  • 작성자 10.06.17 16:37

    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 못하는 수준낮은 댓글이네요.

  • 10.06.17 09:21

    강추추

  • 10.06.17 14:08

    현직인으로써 절대공감...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때려치우고싶어도 그렇치 못하는게 현실 ㅠㅠ

  • 10.06.17 14:54

    외자사는 아무래도, 약에 대한 originality와 uniqueness 때문에, 디테일 영업이 강합니다. 그리고 직원들 중 약사나 좋은 학벌을 지닌 분들도 많아서 의사들도 어느 정도 그런 점을 인정해 주지요. 연봉은 TOP 외자사의 경우, 초봉 4천 상회합니다. 그리고 외자사는 "자기 돈 쓰며 영업하지 않는다." 라는 정신이 강하죠. 외자사 영업은 할 만 합니다. 그러나 "갑"과 "을"의 관계는 이곳도 마찬가지이기에 고객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점은 다 똑같습니다.

  • 10.06.17 14:57

    다만, 외자사 영업의 경우 "조금 하다가 PM이나 영업팀장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약사나 SKY출신들이 영업팀에 많기 때문에 보통은 이런 분들중에 영업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지요. 이 조건에 맞지 않는 경우는 탁월하게 영업 실적이 좋아야 함은 물론입니다.

  • 10.06.20 00:01

    현직자입니다.
    좋은글이네요~
    꼭 제약영업이 아니더라도 어느 직장을 가게되던 마음가짐과 준비가 필요하고 비젼을 바라봐야 할것입니다.
    많은 구직자들이 일단 발을 들여놨다가 아니다 싶어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조언을 얻는 구직자 여러분들은 많은 준비와 생각을 하고 시작하시길..~^^

  • 10.06.21 05:20

    외자계 근무했던 사람인데여......외국계에 대한 환상도 버렸으면 좋겠네여...똑같이 힘들고 빡세여..ㅠ ............. 약 파는 일...어차피 똑같애여

  • 10.06.23 00:42

    훌륭한 본문과 훌륭한 댓글이네요~

  • 10.06.23 01:38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그런데 저는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세상에 사람이 못하는게 어디있습니까? 영업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16강도 화이팅!!!

  • 10.06.24 09:58

    아주 훌륭한 글이네요...

  • 10.06.24 23:17

    메이저 외자사 4년차 입니다...이건 한국계나 외국계나 같습니다. 왜냐면 의사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프로세스는 맞습니다...그리고 요즘은 하도 넘치고 넘치는게 약사고 sky대 출신이라 걍 다 영업해요...대학 이런 거 아무 메리트 없습니다 걍 팀장 잘 만나고 운 좋아서 인센 많이 타고 그런게 짱이죠 뭐

  • 작성자 10.07.05 21:40

    절대공감입니다. 글쓴이께서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네요. 10대 메이저 제약회사에서 1년간 근무한 저의 시선에서 봤을때 회사의 영업방침상 발설할 수 없는 내용이 훨씬 많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곳입니다. 취준생여러분들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잘하면 회사원되지만 그 반대는 지옥으로 가는길입니다,

  • 10.07.06 02:19

    경험자로서 공감백배.....젊음은 도전이라고 하는 님들도 계신데요....취준생여러분들은 다른쪽에 도전하셔요.
    선진적인조직문화, 남부럽지않은연봉, 칼퇴근 등등 꿈같은 회사는 결코 없습니다.
    하지만 경험상으로 볼때 일반적인 제약회사보다 선진적인조직문화를 갖고있고, 꿀리지않을만큼 연봉주는 회사 정말 널렸다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쉽게 들어가기가 어렵다뿐이지^^;;

  • 10.08.03 13:39

    공감 2만프로 ㅜ 추가로 차액부분.. OTC가 차액날 확율이 높지만 ETC가 %한두달만 밀려도 차액 단위가 다르다는거..천만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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