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선인들은 남자가 일생 동안 피해야할 3가지를 언급했는데 첫째가 소년등과(少年登科), 둘째가 장년상처(壯年喪妻), 셋째가 노년궁핍(老年窮乏)인데 이를 다르게 초년성공(初年成功)·중년상처(中年喪妻)·말년빈곤(末年貧困)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10대의 소년시절에 과거에 급제하여 각광을 받는것이 소년등과인데 일찍 출세를 함으로서 건방진 마음이 생기기 쉽고 노력을 적게 하게 되며 남의 질시의 표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남자가 한창 때인 장년기에 들어와 부인이 갑자기 죽으면 인생이 비참해진다. 장년에 중요한 것은 따뜻한 밥 한 그릇이 문제인데, 부인과 사별하면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먹기가 힘든다는 것이고 노년궁핍은 노년기에 돈 없으면 인생이 비참해진다는 것 다시 말하여 기본적인 재산이 있어야 노년기에 사람 대접을 받고 살 수가 있다는 말이며, 노년기의 궁핍은 황혼이혼(黃昏離婚)이라는 엄청난 결과를초래 할 수도 있다.
한 때 세계 정당 사상 유래가 없는 30대의 제1 야당 대표라고 이름을 날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하 이준석)는 남자로서 피해야 할 3기지 중에서 첫째인 소년등과를 한 표본인 것이 30대에 제1야당의 대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처럼 야당의 대표가 되었으면 정적(政敵)을 견제하며 선당후사의 본을 보이고 말수를 줄이며 점잖아져야 했는데 소년등과의 단점인 ‘일찍 출세를 함으로서 건방진 마음이 생기기 쉽고, 노력을 적게 하게 되며, 남의 질시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적합한 행위만하여 결국 대표직마저 박탈당하는 참상까지 벌어졌다.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가 되자 젊은 세대가 열광을 하며 따르자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주당도 뒤질세라 박지현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부산을 떨었지만 그들의 인기가 길지를 못했다. 이준석은 자기정치나 하고, 내부총질로 집안싸움이나 일으키며, 정적인 문재인과 민주당의 정책이 실패·실책·실정으로 결론이 나도 한마디의 비판이나 비난하지 않고 “네가 당대표가 된 것은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고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었다”는 식의 반응을 보여 인기가 추락한데다가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오르는 짓거리로 성상납을 받은 사건이 터지면서 결국 강제로 하차를 당하는 수모를 겪고도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계속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짓거리를 해대고 있다.
이준석이 2023년 제25회 세계스키우트잼버리가 새만금에서 개최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실패로 끝난데 대하여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보다 더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는데 참으로 꼴불견이다! 이준석이 보이는 추태는 완전히 못 먹는 밥에 재 뿌리는 참담하고 추악한 짓거리인데 세계일보는 14일 정치면에 이준석의 개보다 못한 짓거리에 대하여 「이준석 “잼버리 파행 전라도 탓? 새만금은 ‘보수의 치적’”」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는데 기사를 읽어보면 이런 저질 인간이 정치를 하려하니 대한민국의 정치가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3류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이준석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파행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전라북도’ 등에 책임을 돌리는 집권 여당의 주장을 비판하면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는데, 전라도 탓으로 원인을 돌려버리면 문제는 반복된다”면서 “‘전라도가 해 먹었다’라고 몇 조 원 이야기하는 거 전부 다 보수 대통령들이 시작한 사업들이거나 보수의 대선공약이었다. 새만금은 전라북도에서 ‘보수의 치적’으로 키워나가는 곳인데 이걸 악마화 해봐야 남는 것은 없다”고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실패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엉뚱한 짓거리로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짓거리를 해댔다.
새만금 간척사업은 좁은 육지를 넓히고 식량증산을 위해 보수 대통령과 보수정권의 공약사업인 것은 맞다. 그런데 그것과 새만금에서 펼쳐진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실패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이준석은 무식하고 무지하며 무도하게 달린 입이라고 헛소리를 하는가! 그리고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실패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가덕도 신공항과 북항 재개발 사업을 같이 진행하는 것과 무슨 연관이 있는가! 국민의 혈세를 엄청나게 퍼다 붓고도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가 실패한 원인을 찾고 잘잘못을 따져야지 각 지역의 SOC 사업을 끌어다 붙여 비판을 하는 이준석의 같잖은 짓거리는 전후·좌우·상하가 하나도 맞는 것이 없다. 이준석이 “전라북도가 지나친 SOC 사업에 치우쳐 세계적 관심사인 새계스카우트뱀버리 야영장 조성에 실패했고 결과는 세계적 망신을 당한 것”이라고 했어야 그나마 국민의 관심이라도 가졌을 것이다.
사실 현재 이준석의 국민의힘에서의 위치는 먹자니 맛이 없고 (당에 그대로 두자니 걸거적거릴 뿐이고), 남에게 주자(버리자)니 아까운 (2030세대의 표심이 날아갈 것 같아) 완전히 계륵 신세다. 이준석이 국민의힘이 자신을 출당시키면 2030세대의 표가 날아갈 가능성이 높은 약점과 맹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한껏 자신의 몸값을 올리면서 유승민과 함께 국민의힘을 골탕 먹이려는 것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차기 총선에서 이준석을 국민의힘이 공천하면 이준석은 “봐라 국민의힘이 결국 나를 공천하지 않느냐”며 기고만장할 것이고, 공천에서 탈락시키면 2030세대를 선동하여 당에 엄청난 피해를 끼칠 반당행위를 적극적으로 할 인간이다.
이준석의 행동거지가 당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유승민을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 제 입으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지구를 떠나겠디”고 무식하고 무례하게 내뱉어 놓고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지가 1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는데 이준석은 왜 지구를 떠나겠다는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고 계속 대한민국의 서울에 남아서 윤 대통령을 저격하고 국민의힘을 저주하다시피 하며 같잖은 짓거리만 해대고 있는가! 이준석이 아무리 신출귀몰하고 신통한 재주를 지녔어도 절대로 지구를 떠날 수는 없으니 차라리 자신의 아이콘인 유승민을 주군처럼 받들어 모시고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이 자신에게고 유리하고 국민의힘에게 폐를 끼치지 않아서 좋을 것이다. 무거운 절 떠나니 가벼운 중 떠나는 게 훨씬 낫다는 말처럼 말이다.
첫댓글 이철규 사무총장이 어제 있었던 의원총회에서 아군 둥 뒤에서 총질하는 사람 등 해당 행위 발언지들은 공천에서 불이익이 있을 거라는 늬앙스의 발언을 했던 점으로 미루이 볼 때, 이준석과 유승민이 과연 공천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두 인간이 공천을 받지 못할 확율이 90%이상인데 문제는 이 저질 인간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분탕질을 하고 2030세대를 선동하여 국민의힘에 폐해를 끼칠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배신의 dna를 가진 두놈을 비롯 우파로 위장 침투해 있는 자들 모조리 내년 공천에서 배제시키고
강제 출당 시켜야 합니다.
인간 쓰레기들
청송님의 옳은 밀씀에 공감입니다.